홀로 들어가서, 자취를 시작하고 나서부터 쭉 사용하던 청소기가 고장나서
모처럼이니까 최신의 다이슨으로 바꿔보자! 라고 다이슨의 청소기를 샀는데,
청소기의 끝에서 빛이나 지금까지 보지못했던 먼지와 쓰레기가 잘보여서 히에😭라고 되버
(굉장히 깨끗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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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두마리에 늑대 하나가 사는 집이니 대단할 것이야
털도 뿜어내고 먼지도 각질이 대부분이니..
저 빛나는거 있으면 막 청소한 부분에 방금 떨어진 먼지가 보여서 청소를 멈출수가 없다더라
털...말이죠?
ㅇㅇ 난 첨에 여기에 불빛 나는게 뭔 소용이지? 했는데 막상 써보니 ㅗㅜㅑ
고양이 두마리에 늑대 하나가 사는 집이니 대단할 것이야
A.N🎲☄️🌲🎪🎼
털...말이죠?
미오파할래요
털도 뿜어내고 먼지도 각질이 대부분이니..
신문물 미오옹
저 빛나는거 있으면 막 청소한 부분에 방금 떨어진 먼지가 보여서 청소를 멈출수가 없다더라
ㄹㅇ ㅋㅋ
레인보우스톤
ㅇㅇ 난 첨에 여기에 불빛 나는게 뭔 소용이지? 했는데 막상 써보니 ㅗㅜㅑ
저거 진짜 좋아. 진짜 십년간 청소기 쓰다가 흡입되다가 내부에서 턱턱 막히는 느낌들어서 큰맘먹고 새로 샀는데, 진짜 너무 편해졌음. 무겁게 질질 끌고 다니다가 막대 하나만 무선으로 슥슥 하고 나니까 진짜 너무 편해. 일전에는 맘잡고 일주일에 한번 청소기 밀고, 평소에는 그냥 빗자루로 슥슥 쓸었다면, 이제는 그냥 퇴근하고 와서 청소기 한번 슥 밀어도 별로 번거롭지 않으니까 너무 쾌적하다.
무게 괜찮은가 부모님 사드리려니까 어른들 사이에서 손목아프다는 소문이 돌더라고
그래도 많이 회복이 됬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