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형 게임사들이 벌벌 길만한 뭐가 있는가?
- 없음.
창업자들이 그 대형게임사에서 일하다가 나온 개발자들이라 인맥으로 하청 받는 업체인데 그렇게 극적으로 갑을이 바뀔리가...
2. 그럼 개내가 게임 내용에 PC를 더 넣게 바꿀 수 있는가?
- 불가능함.
애초에 원청에서 스토리 다 짜고 기획 다 했는데 갑자기 그걸 다 뒤집어야할 일이 생긴거 아니면 하청한테 새로 짜라고 할 리가 없잖아.
...아니, 설사 그런 상황이어도 게임 스토리랑 기획 자체를 타 회사에 맡느니 처음부터 다시 짜지. 실제로 드문 이야기도 아니고
3. 개내가 게임제작사들에다가 보조금을 주면서 자기들을 고용하도록 할 수 있는가?
...대체 이건 뭔 소리지?
스윗 베이비는 게임 컨설팅 업체가 아니라 조폐공사라는 건가?
컨설팅업체라서 방향성조언해주는거구나 생각했는데 갑자기 프리메이슨이 되어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