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사회적 이슈가 불거지면 이제 그게 유게 베스트에 도배되곤 하는데, 그럴 때 마다 그 이슈의 도배를 반대하는 과정에서 그냥 그 이슈에서의 주류 의견과 아예 반대되는 의견이 정당한거라고 물타기하면서 해당 이슈에 대해 얘기하는 것 자체를 혐오라고 몰아버리고 묻어버리는 경우가 있음.
최근 케이스 중에선 민희진과 하이브가 그런 케이스였는데, 진지하게 하이브를 무슨 선의의 피해자, 착한 기업인거마냥 묘사하는 곳은 여기 밖에 못 봄.
캣맘 관한 것도 약간 이런 케이스였다 보고. 지금은 아닌데, 한동안 캣맘 잘못된거 아니냐 얘기하면 바로 너 혐오 어그로임? 하고 욕 먹던 시절이 있었지.
그건 여기만 그런건 아니긴함 뻑가나 코큰놈말 그대로 줏어 섬기는 펨코에서도 똑같은 소리했거든 ㅋㅋㅋㅋ
근데 다른 커뮤들은 하이브 관해서 빠르게 팩트 체크 되고 여론이 바뀐 반면 유달리 여기선 끝까지 지켜주더라고요. 좀 더 옛날로 가면 장자연 배우님 자1살 관련해서 윤지오 끝까지 지지했던 것도 있고.
애초에 여초에 돌덕 비중이 높아서 민희진 지지하니까 여초에서 맞는 말 하는 꼴 못보겠어서 하이브 지지했던 애들 많았을걸?
유달리 여기가 좀 주류 문화에 무지하긴 함.
왜 씹덕이 씹덕이 되는지 생각해보면 이해가 감
유달리 여기가 좀 주류 문화에 무지하긴 함.
그건 여기만 그런건 아니긴함 뻑가나 코큰놈말 그대로 줏어 섬기는 펨코에서도 똑같은 소리했거든 ㅋㅋㅋㅋ
근데 다른 커뮤들은 하이브 관해서 빠르게 팩트 체크 되고 여론이 바뀐 반면 유달리 여기선 끝까지 지켜주더라고요. 좀 더 옛날로 가면 장자연 배우님 자1살 관련해서 윤지오 끝까지 지지했던 것도 있고.
RussianFootball
애초에 여초에 돌덕 비중이 높아서 민희진 지지하니까 여초에서 맞는 말 하는 꼴 못보겠어서 하이브 지지했던 애들 많았을걸?
나는 거기에 플러스로 씹덕 비율 많아서 인싸 문화 같은거에 무지한 애들 비중이 높은 것도 한 몫 했다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