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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님친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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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국 인종차별이 총만 안쏘지 없는 건 아니니까..
대부분 한국사람은 라스베가스 카지노를 바라보면서, 라스베가스 하수도를 바라보진 않는다고
저런거 보면 우리나라는 폭력이 적은거지 인종차별이 없는게 아닌건 확실한듯 패진 않으니까 인종차별 없다는 말이 이해가 안감
인종차별과 직업의 천대까지 한방에
인종차별 하지 말랬지!
??? : 우리 부모님 직업 창피한 썰 푼다. 우리 아빠 렉카함
옛날부터 저런 인종차별은 심했음
힌국 인종차별이 총만 안쏘지 없는 건 아니니까..
비바[노바]
옛날부터 저런 인종차별은 심했음
동남아랄 똥남아라고 하고 흑인을 깜둥이라고 하지 뭐 밑은 그냥 검어서 그렇다고 해도 위는 진짜 비하 표현..
생각해보니 직업차별,인종차별,경제차별,남여차별 별별 차별하는건 정도만 다르지 모든 나라가 차별함ㅋㅋ
우리나라가 인종차별이 그리 부각되지 않는 이유는 외국인에 대한 인종차별보다 자국민끼리 갈라치기 당해서 서로에게 하는 차별이 훨씬 심각하기 때문 예전 레딧에 한국인 설명 있었자나 그냥 자기들끼리 증오한다고
대부분 한국사람은 라스베가스 카지노를 바라보면서, 라스베가스 하수도를 바라보진 않는다고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막걸리가좋아
??? : 우리 부모님 직업 창피한 썰 푼다. 우리 아빠 렉카함
아니 렉카도 운전이 험해서 그렇지 필요한 직업이야
그...런얘기가 아닙니다
야하~♡
아...
막걸리가좋아
범죄는 직업이아니지
저런거 보면 우리나라는 폭력이 적은거지 인종차별이 없는게 아닌건 확실한듯 패진 않으니까 인종차별 없다는 말이 이해가 안감
언어 폭력도 폭력인데.
난 유게서 "한국에 인종차별 있는데?" 했다가 "깜둥이선족" 된적도 있다 ㅋㅋㅋ
???: 우리나라 인종차별 그렇게 안 심함. 심하다고? 밖에 나가봐(실제로 베글간 말)
뭐 집단 린치를 가하거나 타이어 목에 걸고 불 태우거나 하지는 않으니 그런 기준으로 보면 심하진 않은거 맞지 않을까? ㅋ
'헬조선을 입에 달고 다니는 새기들은 외국 한번도 안 나가본 거렁뱅이 새끼'라는 프레임에 입각해보면, 우리나라 보고 인종차별 심하다는 사람도 비슷한 취급을 받는게 맞겠지.
청년경찰이랑 참교육 그 사건때 쉴드 계속 있던거 생각하면 이젠 안 심하다고 할 수도 없음.
내 신부로 합격
죄수번호-2853471759
인종차별 하지 말랬지!
차라리 인종차별을 해
등기날아오겠다
이런,....경쟁자가 생겼군...
이미결혼했어 대한이랑
남편있어
인종차별과 직업의 천대까지 한방에
바보같은 직업이 딱 한가지 있다면 일은 존나 빡센데 돈은 존나 쥐꼬리마냥 주는 직업...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골판지 정도면 더러운 일 축에도 못끼는거 아닌가
여기는 씹선비사상이 있어서 ㅋㅋ
선비를 엊다 갖다대냐??
천민자본주의라깟으면 공감받았을텐데 왜 굳이 너의 사상을 구겨넣니
바보같은직업은없는데 아무래도 컷낮은직업이 조금 이상하긴하더라 사무직 노가다 식당일 다해보니까 확실히... 교육문제보다는 쉽게다른직업으로 갈아탈수있어서 아쉬울게 없다보니 그런거같긴함
근데 왜 저 일하는지 궁금하긴하다 저 일을 깔보고 그런게 아니라 한국어 가능한 외국인이면 통번역쪽 일도 괜찮지 않을까 싶은데 스트레스 안, 덜 받으려고 그러나?
언어를 아는 것과 언어를 번역하는건 다른 과임.
번역은 사실상 2차창작이나 마찬가지일 정도로 번역가가 문장을 분해했다가 재조립하는 과정을 거쳐야함. 번역이라는게뜻만 옮겨 적을 경우 프랑스어에서 괜찮았던 문장이 한국어에선 괴상해지는 케이스가 많거든. 그걸 자연스럽게 고치러면 한국어 작문법을 엄청 공부해야함. 동시 통역도 비슷한과정을 엄청 빠르게 실시간으로 해야하는 거라 마찬가지로 엄청 힘들어서 제대로된 교육과 훈련은 필수임
남편이랑 게스트 하우스 차리는게 꿈인데 외국어 강사나 통번역은 안정적이지 않고 불규칙한 일자리라서 안정적으로 월급 받을 수 있는 일 찾다가 저거 남편이랑 같이 하다 공장 이전으로 그만둠. 현재는 호주 워홀 가서 게스트 하우스 스탭으로 일하면서 지게차 일자리 구하는 중
아니 프랑스도 사람 사는덴데 뭔ㅋㅋㅋㅋㅋ
직업 천대보단 임금이 중요해.
더러운 일 : 횡령,사기,탈세
인종차별이라고 해야할지 급을 나눈다고 해야할지 이게 회사직급으로 누구는 쏘나타 누구는 그랜저 누구는 제네시스 같은거랑 비슷한 맥락같음
백인보고 저거 하지마라고 하면 백인들은 어디서 돈벌라고 언어도 힘든데
근데 직업엔 엄연히 귀천이 존재한다 없다고 하는 사람은 세상물정을 모르거나 위선자다
너구나 세상을 이렇게 만든 놈이
적어도 니는 마음이 천박하구나.
그럴수밖에 사람 본능이 서로 경쟁을 통해서 짓밟고 일어나서 계급을 나누는데 ㅋㅋ 밑바닥 인생부터 상류층 삶까지 그거는 인간삶에 없어질수 없는거야 ... 니말 인정~
범죄자가 있다고 법과 도덕이 아무 의미없는 건 아니지
경쟁사회 하고 범죄는 다른듯 ...
굳이 입밖으로 내며 귀천을 따지는 자는 천한사람이다
인종차별은 아니고 예쁜 외국여자가 자기가 하기 싫은 험한일을 하면서 남편하고 잘 살고 있는게 배알꼴리는거지
인종차별이 없다는 생각이 위험하지
애초에 사회에 온갖 차별 혐오가 만연하는데 인종차별이 없다라고 하는 게 웃음이지
뭔 일 하는 데 더러운 일이라고 지칭함??
바보같은 직업은 없지만.. 바보같은 일을 하는 직업은 있다..
노동권 엄청 중요시하는 나라 출신한테 노동자 비하하는 말을 하다니 ㅋㅋ
예전에 하던 일이 성과가 좋지 않아서 그만두고 새 일자리 구하러 어렵게 공장에 갔는데, 그쪽 일은 아예 신입이라 배우는 것도 일하는 것도 적응이 필요한데, 일을 못하니까 계속 눈치주더라. 공공기관 소개로 간 거니까 대놓고 자르진 못하고, 자기 일이 위험하다는 어필을 대놓고 보여준다던가. 슬쩍 와서는 불량 체크하는데 많다고 쿠사리 준다던가. 일을 물어봐도 건성으로 대답하고, 물어보는 횟수가 여럿이 되니까 슬슬 짜증내고. 새벽타임 외국인 노동자들하고 비교한다거나. << 이런 상황이 1일~2일차였음. 일도 최저임금이라 잔업하지 않으면 알바보다도 못한 급여고. 그나마 나은 건 제조업 노동이라 노동시간과 밥시간이 칼같이 지키는 것정도 밖에 없더라. 공단 쪽 일은 대부분 외국인들 많이 쓰고 사무쪽은 여성들이 있고, 이래서 일반 공장 노동자나 구직자들이 그쪽에 불만이 많겠구나 싶었음. 며칠 일은 못하긴 했고, 건강에 이상신호가 와서 그만두긴 했지만. 어릴 때처럼 근성으로 버텨서 되는 문제는 아니구나 싶었음. 이러다가 실수로 큰일나겠다 싶어서 그만뒀네. 아무리 낮게 평가해도 누군가에게는 절박한 일자리고, 누군가 쉽게 할 수 있는 일도 아니고, 중요한 일이기도 해서. 힘들게 일하는 일반 노동자들이 대단해 보였지. 모든 노동이 가치있고 힘들겠지만, 그 자리에서 묵묵히 일하는걸 평가절하해하는 건 아니라고 봄. 아무쪼록 다치는 일 없이 건강하게 조업해서 정당한 대우를 받고 바라는 바를 이루길 바람.
없다고 주장하는 건 (상대적으로) 없다고 말하는 건데 거기서 '상대적' 굳이 말하진 않으니 받아들이는 쪽에선 '아예' 없다고 주장한다 이렇게 받아들이는 것이고 이런 글들 나오면 또 반대로 슬슬 한국도 인종차별 심하다고 희한한 주장들도 하고 그렇지
근대 동남아애들 와서 하기 만만한게 공장 농사지 뭐특별히 교육받아서 오는 애들 몇있다고
여기도 뭐 유럽이랑 똑같어 인종차별하는건
우리나라 인종차별 심한 국가야 마초 성향이 적어서 공격성이 직집적으로 안 나타나는 거지 실질적으론 할 건 다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