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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가 무슨 사건이잇엇어요?
박세리 이름 팔아서 투자하고 돈 날리고 하다가 박세리가 돈 안주니, 박세리 도장까지 위조해서 박세리 재단으로부터 돈빼냈다고 함 앞으로 자기 이름 팔아도 절대 돈 주지 말라면서 어제 기자회견 했음
그냥 내 돈은 내가 관리해야 됨
돈을 본인이 관리해도 이름 팔아먹고 돈 빌리거나 투자 유치하는 놈들 있음..
근데 부모님이 집날려먹고 길바닥에 나앉을 일이 생김. 그럼 집을 해주거나 전세를 구해줘도 그걸 담보로 다시 해먹음. 아예 아버지와 인연을 끊으려 해도 어머니가 눈에 밟히는데 어머니가 이혼도 안하심. 그럼 개미지옥이지 뭐.
그런데 요즘은 그냥 내 아들이 누구야.. 이번에 사업있는데 투자를 해줘 라던지 돈좀 빌려줘 라던지 해서 그냥 등처먹고 뒤는 자식들이 책임지거나 선 긋고 의절하던가 하는 엔딩
어느분야로든 유명해지면 주변에서 이름팔고다니는것들이 늘어나서 골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