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열차포의 존재를 알게되어 PMC를 이끌고 쟁탈전에 참여한 카이저 코퍼레이션
한편, 지휘관인 제너럴은 직접 특수부대를 이끌고 호시노와 교전하기 시작하는데...
혼자서 특수부대와 교전하고 있는 호시노도 호시노지만
포위당한 하이랜더 학생들도 그냥 둘 순 없었던 대책위
호시노를 도울지, 혹은 하이랜더를 도우러 갈지
그 의견을 선생님에게 묻는다
제네럴과 특수부대라...
...얘네 래빗선에서 정리되지 않았나?
근데 호시노를?
"우린 하이랜더를 도우러 가자"
엌ㅋㅋㅋㅋ
선생님도 전혀 위협으로 생각하지 않는 모습이고연
백년은 이르구나...!
그 뒤에 나오는 호시노 반응도 딱 "이 새끼들 뭐지?" 수준이라
길 좀 지나가자 같은 느낌
그 뒤에 나오는 호시노 반응도 딱 "이 새끼들 뭐지?" 수준이라
길 좀 지나가자 같은 느낌
애초에 카이저는 그저 스토리에서 적당히 쓰고 굴리기 편한 3류 악역들이라 살아 남은거지 쟤네가 딱히 능력이 좋아서 살아 남은게 아님
오토마타나 기계주민, 수인은 학생의 상대가 도저히 안 되는 세계관. ㅋㅋ 초반에 이미 자주 나오지. '학생을 상대하려면 학생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