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백 : 호랭이는 거죽을 냄기고 사람은 이름을 냄긴다혔다 깨끗하게가자
계백 마누라 : 야이 인간아 주둥이는 삐뚫어져도 말은 똑띠해야지 호랑이는 거죽땜시 디지고 사람은 이름땜시 디지는거여 이 인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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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 말은 당나라가 멸망한 후에 나와서 백제에서는 쓸 수 없는 말이라더라
신라 병사들이 앉았다 일어났다하니 가운데 병사가 흰 액체 뱉는거 어릴땐 이해못했는데 커서보니 섹드립이었어...
'우리으 작전의 거시기는 머시기 할때까정 거시기 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