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측은 "부상 부위에 무리되지 않는 선에서 팬들을 만날 수 있게 참여 구간 내용을 조정 중"이라면서도 "일부 퍼포먼스에선 제한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일본 데뷔 싱글 '슈퍼내추럴'의 공식 활동 역시 불참한다. 아직 격렬한 춤을 추는 건 무리라는 소견이다. 혜인을 제외한 4인이 먼저 일본 팬들에게 무대를 선보인다.
어도어는 "혜인의 컨디션 및 의료진 소견에 따라, 음악방송/퍼포먼스 외의 스케쥴은 유동적으로 최대한 참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충분히 안정적으로 회복됐다는 의사 소견을 받고 나면, 공식 활동에 합류할 예정"이라며 응원을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