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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탄정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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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해서 먹기도 좋을 때라 온갖 동물들이 다 몰려오더라.
또다른 거북이가 바다에 닿았어요~ 생명의 순환은 잔인하죠~
진짜 저 게가 잡아먹는거야? 그래도 체급 차가 있는데...?
갓 부화한 새끼거북이는 그냥 공격력이 없어 바다로 가려는 와중에 밀려오는 파도 너울도 못넘어서 코앞에서 말라죽는애들도 넘쳐나
그경험이 마지막이야
사람들이 하는 오해 인간은 자연이 아닌줄암 님때문에 죽어나가는 동물이 더많을텐데 발견한다는 희박한 확률을뚤고 도와줄수있으면 도와주는게 맞음 님이 바다거북이 게한테 잡혀가는거 발견할정도면 개입해도된다고봄 님이 살아가면서 죽여야할 온갇 자연들 식량으로 바다에서 수도없이 많은 생물을 끌어올리고 차타고가면서 알게모르게 로드킬하고 그렇게 죽이면서 사는데 님이 한번 살리는건 안된다는 생각은 이상하다고 생각함 인간도 자연의 일부임
Tppp
추천 좀
Tppp
그것은 월드오브워크래프트
또다른 거북이가 바다에 닿았어요~ 생명의 순환은 잔인하죠~
전역퀘 지옥의 그 시절
갸아아아아악!!!!
으아악 기억속에서 없어져라고!
내 머리속에서 나가!! ㅠㅠ
어항속에 물고기 ...다 재 밥이엇구나 ㅋㅋㅋㅋ
이빨 존내 딴딴하네
게존맛탱
ㅇㅇ 맞음 예전에 금붕어랑 붉은귀 거북이랑 같이 키웠는데 거북이가 금붕어를 다 잡아먹어서 아부지가 거북이를 죽였던 기억이 있음
너무 잔인하다..
그건 애초에 같이 넣은 아버지가 잘못한건데 왜 거북이가 죽엇어야한거지?
그렇다고 아버지가 죽을 순 없잖아....
아니 그 당시엔 같이 키워도 되는줄 아셨었음
아버지는 건강하시지?
연해서 먹기도 좋을 때라 온갖 동물들이 다 몰려오더라.
갑자기 생각 나는게 새벽에 유게 누가 경험담이라고 쓴 글중에 같이 일하는 일본인이 야쿠자랑 돈문제?엿나 문제있어서 그일본인 지인이라고 같이 납치당해서 그일본인 끔찍하게 죽엿다는 소설인지 진짜인지 몰라도 여튼 방식이 그일본인을 드럼통에 넣고 못나오게 고정 시킨다음에 거기다 게를 넣는다고....그리고 음어...
거북이가 더 무거울거같은데 게가 잡아먹을수있나보네 ㄷㄷㄷ
생각할수록기가막힌
먹어봣어?
짤만 봐도 거북이 등껍질이 집게발에 잡히는구만
그래서 알을 존나 많이 낳지
진짜 저 게가 잡아먹는거야? 그래도 체급 차가 있는데...?
ㅇㅇ 장수거북 새끼 그냥 동네 북임
살이 연해서 별미임
문제해결폭탄 이데온
갓 부화한 새끼거북이는 그냥 공격력이 없어 바다로 가려는 와중에 밀려오는 파도 너울도 못넘어서 코앞에서 말라죽는애들도 넘쳐나
체급차는 무슨 들고 다니는데,힘도 훨등히 강할듯...
바닷물에 들어가기까지 게나 갈매기 등 여러 포식자들에게 뷔페나 마찬가지라서.........
어릴때 붉은귀 거북이 키웠는데 방학때 할머니 집에 잠시 보냈거든 어항에 물방개 잡아서 넣었는데 어느날 가니깐 거북이가 없는거야 어디갔냐고 물어보니 밤에 물방개가 거북이 머리 뜯어먹고 있더래 내 어릴때 충격적인 얘기였어
그래서 알을 많이 낳는 이유 = 생존률이 희박해서
물방개가 깡패긴하지
먹어본거야?
바다거북의 일생 다큐멘타리 봤었을 때, 바다 거북 무리가 대충 10만개의 알을 낳지만 알 상태에서 반 잡아먹히고, 또 갓 태어나 바다로 들어가기 전에 잡아먹히고 <- 이때 본문처럼 게도 나왔음. 새도 있었고... 또 운 좋게 바다로 들어갔다고 해도 안심할 수 없는 게 바다뱀부터 여러 물고기들이 달라붙고... 그래서 10만개의 알을 낳아도, 살아서 바다로 들어가 무사히 자라는 건 [천 마리 밑]이라고 했지.
실제로 바다거북의 생존율은 8% 밖에 안된다고...
8%면 혜자 아닌가??
그렇게 높다고???
기본적으로 알을 많이 낳는 애들은 생존율이 안좋다던가 수명이 짧다던가 하는 쪽임. 거북이 같은 경우는 생존율이 안좋은 쪽이고 바다에 들어가기 전에 죽는 수가 더 많은걸로 암. 물론 들어가도 어느정도 성장하기 전에는 죽는 애들이 더 많고
8%가 아니라 1-5% 정도.. 사실 5%까지 잡아주는 것도 굉장히 잘 쳐주는 거고 성체 바다거북이 산란을 100-200개 정도 하는데 부화해서 살아남아서 성체가 되는 새끼 바다거북은 1-2마리 정도
ㅇㅇ 내가 본 다큐에서도 거북 무리가 10만개의 알을 낳지만, 천마리 이하만 다시 알 낳는다 했지. 그중 절대 다수가 저렇게 새끼다 잡아먹힌다고.
저거 게가 산채로 뜯어먹는다더라..
태어나자마자 경험한게 웬 집게발 녀석이 나를 뜯어먹는 경험이라니
milanello
그경험이 마지막이야
우리 인생도 저런거겠지 누구나 성공할수 있어! 하는데 사실은 다 가다 죽고 몇몇만 바다에 닿고.. 거기서 또 몇몇만 성체가 되고
오늘날에는 어쨌든 어릴 때 죽는 일은 드물잖아
10만년전 오스트랄로피테쿠스일때는 그랬을듯. 그 이후로는 안저럼...
어릴때 동물의 왕국 보면서 새끼거북들 응원했는데, 필사적으로 바다까지 가서 살았구나 했더니 이번엔 물고기들이 축제를 열더라....개불쌍했음 진짜ㅠㅠ 1프로만 성체가 된다고....
그거 완전 정자...
나랑 같은 거 본 것 같네. 진짜 알 상태에서 잡아먹히는 것도, 새끼일 때 어떻게든 바다까지 가보려다 잡아먹히는 것도 그랬지만, 어찌어찌 바다로 들어갔는데... 나레이션 아저씨가 [하지만 바다도 아직 이들에겐 안전하지 않습니다] 로 시작하더니 바다뱀부터 쓸어가고, 그 다음엔 물고기들이 또 하나씩 잡아먹고..........
저 게를 밟아서라도 거북이 살려주고 싶은데… 자연의 일부이니 내가 손쓸 수는 없지만은 거북이가 안쓰럽다
샤오룬-2번
사람들이 하는 오해 인간은 자연이 아닌줄암 님때문에 죽어나가는 동물이 더많을텐데 발견한다는 희박한 확률을뚤고 도와줄수있으면 도와주는게 맞음 님이 바다거북이 게한테 잡혀가는거 발견할정도면 개입해도된다고봄 님이 살아가면서 죽여야할 온갇 자연들 식량으로 바다에서 수도없이 많은 생물을 끌어올리고 차타고가면서 알게모르게 로드킬하고 그렇게 죽이면서 사는데 님이 한번 살리는건 안된다는 생각은 이상하다고 생각함 인간도 자연의 일부임
영양을 사냥하는 어미 사자를 보면서 으앙 영양아 도망쳐!! 죽지마 굶주리는 아기 사자들을 보면서는 엄마 사자 뭐해 아가들이 굶잖아 사냥해와 동물 다큐에 이런 댓글 생각난다 ㅋㅋ
ㅇㄱㄹㅇ인게 짐승들도 먹으려고만 죽이는게 아니라 재미로도 죽이는데 무슨 의도든간에 사람이 행해도 그냥 자연의 일부임 사람만 예외로 두는게 오히려 오만한거같음
인간은 존재 자체만으로도 엄청나게 많은 생물을 죽이면서 살고있는데 살리는건 안된다는 논리자체가 말이 안됨 인간이 거대한 군집이라면 게를 잡아먹는 인간이 있을텐데 왜 거북이안먹어서 죽는 (실제로 거북이 안먹었다고 굶어죽는다는 확신도없음) 게를 생각해서 내가 좀더 애정이가는 거북이를 살리는건 자연이라서 안된데 애정이가는건 살리는건 안되지만 애정이 안가는 게는 잘만먹음 그럼 애정이 안가는 게만 있었다면 재미로 잡아죽일수도 있는건데 여기서 굶어죽는걱정을 해서 거북이를 살리면 안된다 이게 말이 안되는거임 심지어 장수거북은 보호종일텐데
태어나자마자 산채로 조금씩 뜯어먹히다니 너무 끔찍하다..
진짜 게입 생각하면 정말 미세하게 조금씩....
제목안보고 짤만 보면 게가 거북이 날수있도록 도와주는거같아요 ㅠㅠ
그아아아악!!
게 자식!!!
무언가 처절하긴 하네요. 저기서 게나 거북이나 살리냐 마냐가 아니라 인간 삶에 대입 했을 때 약자도 강자도 없는 유토피아는 없으니 약자를 지켜 주는 게 맞네요. 인간사회는 그게 가능합니다.
새끼 거북이가 안타까우면서도 거북이가 후대를 남기는 방법은 매우 전략적이지 못한거 같음. 새들도 새끼때는 보살펴 주는데, 거북이들은 해변가에 낳아두고 내 자식놈들아 나도 너희때는 그렇게 살아남았다 니들도 알아서 살아남아라 하잖아
새처럼 천적을 피해 나무 위에 둥지를 지을 수도 없고 둥지 인근에서 먹이를 구할 수도 없을텐데 거북이가 새처럼 3~4개의 알을 낳아서 해변가 둥지에서 보살피며 키우는게 가능한가... 먹이 활동하려면 넓은 바다를 다녀야 할텐데 그동안 둥지는 누가 지킴. 거북이 나름의 방식인거 같음...
가장 무서운 건 거북이알 맛있다고 둥지 째로 파서 들고가는 인간이지.
그 다큐에서 가장 위험한 동물들 나열하다가 이 무서운 동물들 조다 제일 위헌한 동물이 있습니다. 바로 인간이죠. 라는 멘트보는거같네
아니야 거북이알은 박스안에 있는걸 난 무섭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