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라이브 역겨운짓 걸린걸로 좀 씨게 긁혔는지 억지써가면서 아카라이브계정과 나는 동일인물이 아니다라고 정신승리한후 글삭하고 튀더니
며칠지나 고게와서 언제 그랬냐는듯 바로 말바꾸는 능지 잘 봤습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매번 '구체적인 해법을 안알려준다', '노력했는데 안했다고 한다' 징징대는데
해법? ㅋㅋㅋ
첨에 30대중반에 게임 업계 신입가고싶은데 어떻게 하죠? 응원해주세요 반복하다가
사람들이 뭐라고 하니까 찔끔찔끔 게임학과 졸업, 기획학원 다녀봄, 게임툴 만져봄 같이
어디 ㅈ도 없는 핑계거리들만 떠들기만 하지
본인 수준를 알 수 있는 포폴이라고 할만한 그 어떤 결과물도 공개하질 않는데 구체적인 해법이 어떻게 나옴?
인풋이 없는데 어떻게 아웃풋이 나오냐고~
노력했다는 소리는 더 웃기지
게임업계 신입 경쟁자들 나이가 본인보다 띠동갑 아래인 애들이 널렸고
학원다녀봤다던 기획쪽 실력은 취업실패한거보면 잘쳐줘도 평범,
관련학과 졸업에 툴 만질줄 안다면서 개발자국비 진도를 못따라가서 중도취소 할정도면
나이만 많지 나은점이 하나도 없는데 태평하게 온갖 커뮤니티 순회하며 키배뜨고 다니면서
개나소나 다니는 학원 다녔으니까 어쨋든 노력한거임?
진짜 게임업게 ㅈ으로 보고 나정도면 이러고 있을거같아서 소름돋는다 ㅋ
아 그리고 추접스럽게 기획고소 유도하지말고 제발 남자답게 고소해라 ㅋ
89년생인데 아직도 게임 업계 발도 못 디밀었으면... 얼마나 능력이 부족한 거야...?
그냥 늦은 나이에 노력하는 장한 나를 둥기둥기해줘! 라는 심보로 글 올렸다가 뜻대로 안되니까 삐진 거 같은데.
게임회사 아트워크 가는 주변사람들 보면 잠 줄여가면서 정말 엄청나게 다작하고 빛-그림자 연구한다고 렘브란트, 베르메르 같은 화가들 그림 보고 모사하더라 3D 배우는 친구들은 언리얼 엔진 관련 공부는 물론이고 물리엔진 공부하는데 물리학에서 나오는 공식까지 밤 새워서 공부하는 사람도 봤어 애니메이터들은 끝도 없이 자기가 동작 따라해보면서 캐릭터들 움직이고 취업 성공하고도 회사에서 자기 자리 유지한다고 계속 공부하더라
기획학원 다녔다는 인간이 사업성 질문에 어버버 했어요 라고 썰푸는데 답 나오지 ㅋ
게임 개발 쪽은 진짜 노력하고 공부하는 재능에 비해서 업무 강도라던가 급여가 너무 박봉이더라.. 심지어 그렇게 공부하고 준비해도 게임 사업이라는 특징 때문에 프로젝트 끝나거나 터지면 회사가 터지거나 또 취업 하러 일자리 찾아다녀야 함....직업 안정성도 개차반임...
내가 3D 아트 직군에서 몇년 일하다가 이직 몇번 하면서 도저히 계속 이 일하면서 버틸 자신 없어서 분야 벗어난 케이스라서 공감 많이 됨.....그 유명한 포괄임금제까지 경험하면서 버텼었지..
일본아줌마가 풀타임잡+애기6명 케어하면서 게임만든거 보여주고 싶네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dcbest&no=231634
89년생인데 아직도 게임 업계 발도 못 디밀었으면... 얼마나 능력이 부족한 거야...?
이정도면 군대에서도 거를듯
기획학원 다녔다는 인간이 사업성 질문에 어버버 했어요 라고 썰푸는데 답 나오지 ㅋ
내가볼땐 능력부족 아닐것 같음, 노력을 안한거지... 공부도 좀 깔짝대다가 말은걸 나는 노력했다 라고 생각하는걸지도 몰라
그냥 늦은 나이에 노력하는 장한 나를 둥기둥기해줘! 라는 심보로 글 올렸다가 뜻대로 안되니까 삐진 거 같은데.
뭣도 없는 본인 능력 공개해서 망신당하기는 싫고 불쌍한척해서 누가 데려가서 알선해주거나 취업시켜주길 바랬겠지 ㅎ
일본아줌마가 풀타임잡+애기6명 케어하면서 게임만든거 보여주고 싶네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dcbest&no=231634
野うさぎ
물론 저분은 논외의 분이긴 함. 근데 진짜로 게임을 만들고 싶으면 뭐라도 만들었을건데 저사람은 그냥 아닌거임. 진짜 무언가를 만들고 싶었으면 쯔꾸르게임제작이라도 했겠지
존경스럽다…
게임회사 아트워크 가는 주변사람들 보면 잠 줄여가면서 정말 엄청나게 다작하고 빛-그림자 연구한다고 렘브란트, 베르메르 같은 화가들 그림 보고 모사하더라 3D 배우는 친구들은 언리얼 엔진 관련 공부는 물론이고 물리엔진 공부하는데 물리학에서 나오는 공식까지 밤 새워서 공부하는 사람도 봤어 애니메이터들은 끝도 없이 자기가 동작 따라해보면서 캐릭터들 움직이고 취업 성공하고도 회사에서 자기 자리 유지한다고 계속 공부하더라
큰개
게임 개발 쪽은 진짜 노력하고 공부하는 재능에 비해서 업무 강도라던가 급여가 너무 박봉이더라.. 심지어 그렇게 공부하고 준비해도 게임 사업이라는 특징 때문에 프로젝트 끝나거나 터지면 회사가 터지거나 또 취업 하러 일자리 찾아다녀야 함....직업 안정성도 개차반임...
맞아 입사하려면 엄청나게 노력해야하고 회사 안에서도 정말 업무강도가 엄청나.. 이직하려면 포트폴리오도 중요하지만 어느 프로젝트에 참여했는지도 중요해서 가진 실력과 경험에 비해 힘들게 지내는 사람들도 봐왔어
큰개
내가 3D 아트 직군에서 몇년 일하다가 이직 몇번 하면서 도저히 계속 이 일하면서 버틸 자신 없어서 분야 벗어난 케이스라서 공감 많이 됨.....그 유명한 포괄임금제까지 경험하면서 버텼었지..
‘이직 몇번 하면서’에서 가까이 지내는, 지금도 고생하는 친구가 생각나네… 고생 많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