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때부터 10년을 넘게 사이트 이용하면서
이상한 사람이나 의견이 안 맞는 사람이랑 다툼도 있었지만
여기만큼이나 다양한 게임을 주제로 소통이나
재미있는 드립을 보거나 스스로 치는 재미가 있었는데
대표란 사람이 매번 기분이 나빠지는 사고를 치고선
제대로된 반성이나 해결할려는 기색도 없이 잠잠해질때 까지 숨었다가
다시 자기 이기적인 면모만 보여주는데 나로선 받아들이기 힘들다.
남은 사람들에게 고생만 남은 이 상황에서 그에게 끝까지 뒷처리를 바라는게 오히려 웃긴 상황이 되어버린 이 상황이 어처구니가 없고
이런 사람이 자기 방송에서 남이 쓴 글을 공개적으로 비판했다는 것도 납득할 수 없다.
매번 이 사람이 다른 사람들을 엿먹이는걸 많이 두고봤다.
루리웹 내적으로나 외적으로 유저가 들어오거나 남아있게 만드는
관심이나 미련을 직접 끊어 버리는 등
자기 사이트에 다른 유저들을 존중을 해줄 마음이 없는것 같은데
내가 이런 취급을 받고도 여기서 남아 좋은 시선으로 봐줄 순 없을거 같다.
자기한테 쓴 소리만 하는 유저를 좋아하지 않는것 처럼 보이고
절 주인이 싫다는데 어쩌겠어. 중이 떠나야지.
이후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는 일이지만, 지금은 별로 보고싶지 않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