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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족 포함해서 영혼까지 끌어모아 거의 20만의 전력을 1차 북벌에 썼는데 누가 등산해서 망침
연의 유비와 제갈량은 주군과 신하라기보단 마음 잘 맞고 나이차 많이 나는 친구 같은 분위기라 달리 보면 죽은 친구의 부탁을 끝까지 들어주려 노력하는 친구처럼 보여 더 짠함
없다고 쳐. 우리가 어린애의 옹알이나 정신병자의 헛소리에 의미를 두지 않고 없는 걸로 치는 것처럼. 의미없는 말에 심력을 쏟아서 스스로를 괴롭게 하는 것보단 그게 정신건강에 훨씬 나음.
...진짜 짜증나는게 이제 이 장면 보면 모 만화가의 미친발언들이 떠올라
가정이 생각보다 가파르고 험한 지형이 아니라 위군이 길목을 따라온게 아니라 산을 넘어왔다면 아마 제갈량 명령대로 막아서도 힘들었다는 해석이 있더라고. 원래는 본진이 붙는 사이에 뒤에서 교란이나 뒷치기 하는 유격대에 가까운 역할과 동시에 길목 수비를 시킨거일 확률이 높다던가. 공명이 맡긴 역할이 중요한건 맞지만 연의에 묘사된거처럼 젊은 장수 경험이나 쌓으라고 쉬운 임무를 준게 아니라 실제로는 나름 능력되는 장수가 아니면 안되는 임무라서 총애하는 마속을 보내며 왕평같은 네임드 부장을 네 명이나 보낼 정도로 난이도가 높았다고 하더라.
하 썅.
그 등산가 입장에서는 길목에서 막고 확정적으로 죽던가 산에 올라서 도박을 하던가의 이지선다라 그랬을거라는 해석이 있긴 하더라. 결국 도박이었어도 실패였지만.
...진짜 짜증나는게 이제 이 장면 보면 모 만화가의 미친발언들이 떠올라
Oasis_
하 썅.
갓지기
없다고 쳐. 우리가 어린애의 옹알이나 정신병자의 헛소리에 의미를 두지 않고 없는 걸로 치는 것처럼. 의미없는 말에 심력을 쏟아서 스스로를 괴롭게 하는 것보단 그게 정신건강에 훨씬 나음.
뭔개솔이여. 만총이 중신이긴해도 조진도 혈족인데.
이민족 포함해서 영혼까지 끌어모아 거의 20만의 전력을 1차 북벌에 썼는데 누가 등산해서 망침
루리웹-9768295769
그 등산가 입장에서는 길목에서 막고 확정적으로 죽던가 산에 올라서 도박을 하던가의 이지선다라 그랬을거라는 해석이 있긴 하더라. 결국 도박이었어도 실패였지만.
지형이 아직도 있으니 영상 찾아서 직접 보고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생각해보세요. 병력이 너무 적어서 어차피 막지는 못 했을 듯
써냔
가정이 생각보다 가파르고 험한 지형이 아니라 위군이 길목을 따라온게 아니라 산을 넘어왔다면 아마 제갈량 명령대로 막아서도 힘들었다는 해석이 있더라고. 원래는 본진이 붙는 사이에 뒤에서 교란이나 뒷치기 하는 유격대에 가까운 역할과 동시에 길목 수비를 시킨거일 확률이 높다던가. 공명이 맡긴 역할이 중요한건 맞지만 연의에 묘사된거처럼 젊은 장수 경험이나 쌓으라고 쉬운 임무를 준게 아니라 실제로는 나름 능력되는 장수가 아니면 안되는 임무라서 총애하는 마속을 보내며 왕평같은 네임드 부장을 네 명이나 보낼 정도로 난이도가 높았다고 하더라.
뭐 어찌되든 왕평의 충언도 씹고 저 지역의 건기도 파악을 못해서 물부족으로 뭘 해보지도 못하게 된데다가 패전 후에 지 혼자 도망친 꼴보면 마속이 왜 저런 행동을 했냐에 대한 논의는 할 수 있어도 마속이 차선을 골랐다는 평가는 어불성설에 추태를 보였다는걸 부정하긴 힘들다만
실제 가정가보면 여길 어떻게 막아소리나온다고 하더라.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길목이아니더라고. 윗댓따라 유격군으로 활동하며 장합의 발목을잡았어야지싶다고 보더라고.
연의 유비와 제갈량은 주군과 신하라기보단 마음 잘 맞고 나이차 많이 나는 친구 같은 분위기라 달리 보면 죽은 친구의 부탁을 끝까지 들어주려 노력하는 친구처럼 보여 더 짠함
https://youtu.be/eoTylCAwCwU?si=AFgq-1tAkrm9NztA 저장면은 브금까지 들어바야한다
만약에 등산 안하고 가정을 지키기만 했으면 정말 나아졌으려나?
시간끌기용에 퇴로 확보하라고 보내긴 한건데 상대가 장합이라 지키는것도 어려웠을거임
삭제된 댓글입니다.
후리아개란
ㅋㅋㅋㅋㅋ 유비가 제갈량한테 역정낸거부터
징발당한 익주인들이 눈물 흘리긴 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