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0만 유로에 사무엘 일링 주니어 + 엔소 바레네체아.
선수 두 명엔 모두 셀온이 10% 붙어있다고.
제법 균형잡힌 딜인데, 장기적으론 유벤투스 손해일것같음.
바레네체아든 일링 주니어든 둘 다 지금 유베 유스 출신 유망주 중에선 가장 높게 평가받는 자원이기도 하고, 원래는 바레네체아가 아닌 돈만 많이 받고 붕 떠버린 멕케니를 정리할 예정이었던거라.
대충 저리 해서 장부상 5천만 유로 규모라고 책정한 모양인데, 난 뒤에 두 명은 절대 3천만 가치가 아니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