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오가 넘쳐나는 곳이 되어버린 탓도 큼.
여성 혐오는 기본이고 (퐁퐁남 등등) 486이나 노년층 혐오, 외국인 노동자 혐오 등등.
웃기는 게 그런 게시물 올라올 때마다 누가누가 증오 잘하나요 경연대회를 벌이는데
정작 해당 게시물이 거짓이나 오류 있어서 반박게시물 올라오면 그 댓글에는 다 사라짐.
잘못 알았다고 반성하는 놈 하나도 없음.
게시판이 웃음과 지식을 나누는 곳이 아니라 자기 스트레스를 증오로 풀어내는 장소가 되어버림.
유게도 그런 면이 없지는 않은데, 적어도 선 넘는 발언들은 서로 자제하고, 넘는 놈 있으면 작작하라고 갈구고.
심하면 저격도 마다않으면서 어느 정도 자제가 되는데. 타 사이트는 그런 게 안 보임.
이미 그런 놈들이 장악하고 있는 분위기라, 소수의 양심적인 이용자들도 나서서 반박하는 걸 꺼려하는 무드더라고.
다시 말하지만 유게가 증오 문제 차단을 잘한다는 게 아님. 상대적으로 나은 편이라는 거.
근데 주변 둘러보면 전부 최악이니 별 수 있나. 차악이라도 택해야지.
이거 타 사이트 혐오글이네
여긴 분리수거라도있지 다른데는 잘못된정보라고하면 근첩이냐 스윗한남이냐 소리듣기 십상임
이거 타 사이트 혐오글이네
여긴 분리수거라도있지 다른데는 잘못된정보라고하면 근첩이냐 스윗한남이냐 소리듣기 십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