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 : 안 좋은 의미로 ip 팔이가 되었는데 근데 인기까지 있게 되버림.
펠월드나, 포켓로그 볼때마다 이렇게 만들면 인기 있을텐데 너네는 뭘 하느냐라고 할텐데
애네 입장에서는 굳이 그래야 할 이유도 없을 뿐더러
굳이 그래야 할 필요성도 없다.
애네 본가 수익이 그렇게 높은 게 아니거든.
이 부분에 대해서 말할 게 있는데 왜 본가가 인기가 없다는 거냐?
잘 팔리지 않았느냐라고 할텐데.
일단 수익량을 보면 답이 나온다,
2492만장, 많다고 할 사람들이 있겠지만.
(그래프를 보면 포켓몬 관련 상품이 존나게 팔리지 게임이 그렇게 팔리진 않는다.)
이게 따지고 보면 포켓몬스터 게임 자체를 다 합친게 아니라
포켓몬스터 go, 포켓몬 유나이트 합쳐서 저 결과가 나온다는 거다.
즉 닌텐도 스위치에서 판매한 2492만장이 쓸모가 없다는 건 아니긴한데.
본가의 수익은 기껏 해봤자 포켓몬 카드이상 이거나 그 아래라는 거다.
그럼 포켓몬이 선택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은 뭐가 있을까?
캐릭터 팔이가 되버린 지금은 뭘 할 수가 있을까?
사실상 애네들이 할 수 있는 건 신캐팔이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캐릭터를 팔아서 돈을 버는 것 그것 이외에는 뭘 할 수가 없다는거다.
물론 그게 모든 일에 변명도 되지 않을 뿐더러 벨런스 문제에 대한 이야기도 되지 않는다.
하지만 애네 입장에서는 뭘하든 본가가 먹혀버린 상황에서 아무 것도 되질 않는 다는 거지.
포켓몬은 지금까지 역대로 잘팔렸고
스위치 시대에서는 레츠고 - 소드 쉴드 - 스/바 가 1000만장을 넘어섰음.
그러니 애네들에게 무슨 변화가 솔직히 필요하겠음?
IP로 먹고 사는 시대가 되었는데.
신캐는 신캐대로 인기 있고 본가는 본가대로 인기 있는데.
애네가 굳이 포켓로그나, 펠월드 노선을 탈 필요가 없음. 굳이 그래야 할 이유도 없고.
찐 막말로 애네도 1자형 맵때문에 유저가 빡쳐있는데도 불구하고 ip장사는 오질라게 잘 되는 지경이라.
둘 다 잘되는 마리오가 이상할 지경이지.
젤다?
그건... 야숨 나오기 전의 판매량을 생각해보면 뭐...
저 천문학적인 수익에서 대부분을 차지하는 굿즈 부분을 잘라내고 수익이 덜난다는 게임만 봐도 개발에 저만큼만 투자해도 기본 천만장 판매량이 나오는 게임이라는게 말이 안되니까 말이지
저 천문학적인 수익에서 대부분을 차지하는 굿즈 부분을 잘라내고 수익이 덜난다는 게임만 봐도 개발에 저만큼만 투자해도 기본 천만장 판매량이 나오는 게임이라는게 말이 안되니까 말이지
근데 그게 정말로 옳은 선택인가에 대한 건 문제가 있지.
다른 천만장급 게임들 제작사들이 개발에 투자하는 역량을 보면 게임만 따로 떼고 봐도 포켓몬에는 더 투자할 역량이 충분히 있고 거기에 플러스로 그 이상의 굿즈 수익까지 있는건데 버는만큼 투자를 안하니까 꼴받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