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때 잠깐하고 이건 아닌거 같다 싶어서 유기하다가
1년 뒤인 지금에 시즌4 달렸는데
확실히 이전보다는 재밌어짐
근데 파밍 면에서는 모르겠다
이번 시즌엔 그냥 템 드랍되는거 줍줍하고 끝이 아니라 담금질과 명품화 시스템이 있음
설명하면 너무 길어지지만 대강 설명하면 강화 비슷한거
뭐 전반적으로 졸업템이 아니라 적당한 템만 뽑아서 담금질, 명품화 굴리면 할 만 하다라는게 중론이지만
그 적당한 템 만드는 것도 일이더라
일단 쓸만한 옵션의 템이 드랍이 되야 하고 또 드랍된 템의 옵션 수치가 지금 템보다 나은지 체크 하고
담금질로 원하는 옵션 두 개 붙이고(랜덤에 횟수 제한 있어서 여기 실패하면 대부분 똥템이 됨)
어떻게든 담금질 성공했다 이번엔 명품화(완전 랜덤은 아니고 재료만 있음 100퍼 성공이지만 랜덤 요소가 있음)
파밍하고 내가 장비하기까지 과정이 너무 길어지고 운에 의지하는 부분이 너무 커서
일단 이전처럼 템 먹는다고 끝이 아니니까 솔직히 파밍 피로도는 더 심한 거 같음
담금질 초기화라도 생기면 할만할텐데 ㅜㅜ
우버 보스를 제외하고 재화 파밍을 위한정도의 스펙까지는 그냥저냥 할만한듯 그래서인지 다음시즌엔 후반컨텐츠를 더 늘려주는거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