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인데 이딴거 먹고 가것냐
야 짬장 쏘야 좀 더 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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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F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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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인데 아침을 먹고가나?
먹고감 알뜰살뜰하게 우유도 챙겨야지 나가서 먹음 다 돈임
전역신고가 꼬이면 그냥 대대장 출근 전까지 못나가 ㅋㅋ
아침 버스 한번 놓치면 한참 기달려야 해서 동기랑 호다닥 나갔는데...
어차피 전역신고 하고 나가야 되는데 배고프면 먹지
나가서 터미널 앞 국밥 한그릇때리고 가는 전통이 있었지....
강원도 으짤스 음지
전역인데 아침을 먹고가나?
날렵한두루미
어차피 전역신고 하고 나가야 되는데 배고프면 먹지
난 당연히 먹고감
부대마다 다름 ㅋㅋ
안먹고 갔음 ㅋㅋ
나도 맛있어서 먹고 나갔는데
엥 나만 아침점호 끝나고 준비해서 바로나갔나.. 밥 부대앞에서 동기들이랑 마지막으로 먹었는데
부대마다 버스시간이 몇시냐에 따라 다를듯
우리도 알동기 세명 나가서 맛있는거 먹고 헤어지자 해서 안먹고 나감. (우리부대가 특히나 짬밥 맛없었음...... 사단직할대 중에서 밥 제일 맛없고 px매출 제일 높은 부대....)
난 이발도하고 무도까지 보고 저녁먹고 나갔어 공짜니깐, 무도보고 눠있으니 당직이와서 제발좀 집에가라고 터미널까지 태워주더라
난 먹었는데
전역날에 아침을 먹었던가?
전역신고가 꼬이면 그냥 대대장 출근 전까지 못나가 ㅋㅋ
난 전역자 아침에 볶음밥 해주는 전통이 있었는데
진상 그만부리고 집에 쳐 가시지 말입니다
먹고감 알뜰살뜰하게 우유도 챙겨야지 나가서 먹음 다 돈임
허탈해서 웃긴데 슬프다
동기들이랑 터미널 앞에서 순대국밥 먹었던거 같은데
어차피 집까지 위병소에서 차 타고 10분이라 안먹..
전역식하고나면 역근처 해장국집에서 술까지않나? 굳이저걸...
나가서 터미널 앞 국밥 한그릇때리고 가는 전통이 있었지....
우리도 부대 앞 국밥집이 나가면 국룰이었음 ㅋㅋㅋ
우리도 그랬는데 다같이 술 마시지말자 했는데 한 ㅅㅂ롬이 결국 지 혼자 소주 한병 까서 마시다 토해가지고 아침부터...그거땜에 우리손으로 치우는데 ㅈ같더라 ㅋㅋㅋㅋ
아침 버스 한번 놓치면 한참 기달려야 해서 동기랑 호다닥 나갔는데...
강원도 으짤스 음지
근데 한참 선임들 중에 존나 인싸 선임 있었는데 저녁까지 다 먹고 회식까지 하고 간 사람 있었음. 1년 뒤에 부대방문해서 밥먹고 감.
딱 선임 찾아오는것도 대충 길면 1년이더라 그 이상은 아는 애들이 음슴ㅁ ㅋㅋ
겉절이가 나온다고요???
나두 나가서 전역날같은 동기랑 국밥 하나먹고 빠이햇는데
나 전역일때 늦잠자서 점심먹고 감
난 전역날 아침맛없어서 안먹고 있다가 동기들이랑 시내 중국집에서 술먹고 빠이했는데 ㅋㅋ
사단장님 생신인가!? 왤케 진수성찬이..?!
난 먹고나왔지 시리얼에 토스트였거든
이제 거진 10년전인데 아직도 기억나네 ㅋㅋㅋㅋㅋ
전역날 저런거 나와도 안먹지 나가서 동기들이랑 밥먹고 집가야하는데 ㅋㅋㅋ
전역에 일어나서 아침조회하자마자 바로 택시타고 가야하는데 누가 먹고가냐고 ㅋㅋㅋ
저런 조합을 만들 급양대 담당자가 없을거 같은데
난 그날 나침에 해빔슈스 똥국 콩나물 무침 나왓엇나... 여튼 그냥 먹는둥 마는둥 했던 기억이 있었는데
전역날 아직도 기억나네. 사단 훈련 시작일이랑 전역일이랑 겹쳐가지고 아침에 훈련 비상 걸려서 엄청 어수선할 때 나랑 동기 둘이, 총 셋이서 중대장실 들어가서 중대장 얼굴에 위장크림 바르고 있는데 거기다가 전역 신고하고 나옴 ㅎㅎㅎ
난 전역하는 날 나 혼자고 밥도 괜찮은거 나와서 먹고 점심 전에 나옴. 그래도 포대 애들 다 내려와줘서 고맙더라ㅎㅎ
김 뱀. 걸신들렸금까 ㅈㄹ말고 빨리 나오십쇼 중대장님 기다리심다
난 군데리아 먹고 나왔는데
난 취사병이어서 아침 군데리아였는데, 빵에다 가공샐러드랑 치즈넣어서 먹으면서 나옴, 제일 좋아했던 메뉴조합ㅋㅋㅋㅋ 제대하고 나선 10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내 예상대로 단 한번도 못 먹어봄.
난 하필 전역날 전준태라 못먹음 ㅠ 대신 초스피드로 나갔지 ㅋㅋㅋ
전역!날의!아침!식사! 아쉬!움은!남지!않아! 흰밥!쏘야!가득!채워! 서울!우유!3개!챙겨!
저 사진을보니 아~~누군가는 소야 한개먹겟네라는 생각이
근데 저기서 밥이랑 같이 퍼둔 딱딱하고 튀긴것같은 김반찬 이름이 정확히 뭐임? 초딩 급식때 저거 강제로 먹다 트라우마걸려서 절대 안먹다보니 이젠 정작 저거 이름을 모르겠네
김자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