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각색하는 각본가나 감독이 원작을
'원래의 소설이나 만화, 게임 원작과는 달리 내가 다루는 쪽은 다른 매체라서 내가 가장 적합하다 싶은 방향으로 각본과 연출을 바꿔서 선보이겠다.'
이런 식으로 단순히 그대로 옮기기보단 나름대로 재해석해서 본인 딴에 최선을 다해서 다시 짜맞춰 만들려고 함.
이게 시너지가 나면 원작은 원작대로, 영상화나 애니화나 뭐 소설화나 게임화나 등등 그짝은 그짝대로 잘 성공하는 법이고
감독이나 각본가란 새끼가 원작 이해&존중을 1도 안하고 지 꼴리는 대로 대충 싸지르면 이야기가 심히 원작과 달라지게 됨.
근데 그래도 본인 작품에 자부심과 장인정신 같은게 있다면 최소한 전체 스토리 이음새가 병1신이 되어도 비주얼 적이던 뭐던 뭐하나 옹색하게나마 변명할 만한 거리가 있게 만듬. 최소한 난 내가 원하는 식으로 이렇게 팝한 톤으로 연출해보였다 이런 식으로.
근데 씨1발 블아애니 감독이란 새끼는 해놓은게 대체 뭐냐?
지 ㅈ대로 오리지널로 연출 뽑아먹어서 원작이랑 충돌나는 바람에 조지는게 일반적이거늘, 이새끼는 대체 블아 애니에서 뭘 보여주고 싶었던거임?
나 빨리 업계에서 퇴출해주세요?
작품하나 조졌다고 뭐 나가뒤져라 까지는 좀 심하다 생각하니 거기까진 안가겠는데,
최소한 요스타픽쳐스가 즈그들 ip에 티끌만큼이라도 애착과 자부심이 있다면 저새끼는 다시는 기용하지 말아야함.
제발 업계에서 당장 꺼지고 어디가서 객사해서 사라져야 할 씹 새끼...
밀리마스에서 이미 한번 저런 급의 버러지새끼 끝까지 싸고도는 꼬라지 봐서 그렇게 머리 끝까지 빡치진 않는데... ...아니 시발 진짜 코미케 다 점거할 정도로 흥하는 ip에 저딴 ㅂㅅ 앉혀서 조져놓는게 말인가
애초에 애착과 자부심이 있었다면 블아를 하청에다 유기하지는 않았겠지
그러게. 참 그런거 보면 반뒤짐 새끼들이나 사이게나 요스타나 일본 회사들 전반적으로 다 비슷한거 같기도 하고
웹툰 원작으로 드라마나 영화 만들때도 비슷한데 드라마나 영화 만드는 사람들이 자존심 때문에 웹툰같은거 원작으로 쓰긴 하지만 그대로 따라하는건 용납 못해서 이상한 각색 존나 하다가 망함
한국에도 참 수두룩하게 많잖음ㅋㅋㅋ ...하시발 진짜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