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래프트
둠(이건 아예 이름만 가져다 쓴 새 이야기 수준)
소닉
아이마스 시리즈(러브라이브는 정반대로 게임을 조짐)
몬헌 영화
말딸(2기랑 rttt가 괴물이라 그렇지 똥꼬쇼 시절의 1기는 그나마 양반, 3기는 키타산 푸시하느라 제대로 서사를 조져버림)
헤일로 시리즈
워해머 (요즘은 그나마 단편작 위주라 괜찮은데, 울트라마린 더 무비 라는 전설의 작품이 있음....)
이바닥에서 유명하면서 그나마 성공사례인게 페이트인데 이것도 페스나 원작 얘기지 그랜드오더 애니는 사람을이 보기나 했을까 싶은 초기 설정 풀이용 ova들 개같이 망하고 바빌로니아는 막판 연출 박살, 1부6장 극장판은 어느샌가 소식 끊김
사실 페스나의 애니화 성공은 이게 '게임'이라기보단 '컴퓨터 소설'에 가까운 물건이라 그런거고, 얘랑 동년배인 90~00년대 미연시들 애니화는 대부분 성공사례로 남아있음
근본적으로 작법이라 해야되나 그런게 달라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근데 시발 연출적으로 이미 게임에서 보여준게 있는데 그거 따라하기만 하면 되는걸 왜 실패하나 싶기도 하고
하여튼 미스테리야 게임 원작 영상들은
그오는 마지막 2화가 ㅈ같았던게 크지...
하지만 최악은 언제나 하나 하우스 오브 데드
오죽하면 게임영상화 성공사례가 사일런트 힐이랑 라오어 폴아웃밖에 없겠음 ㅋㅋㅋㅋㅋ
명탐정 피카츄는 흥했어
아케인도 있고 컵헤드도 있고
세가지 경우가 있는데 비용문제,감독취양 혹은 재량 문제,특정 힘있는 자가 개 ㅈㄹ 해서 짜치게 만드는경우 이렇게 세가지더라 근데 게임은 그 영향을 주기가 너무 쉽나봄 그래서 보통 망해
블아는 비용 혹은 회사문제일 가능성이 높지 감독 재량은 별개로 봐야할거같고
근데 블루아카도 그 미연시라며 총괄pd가 그랬습니다만?
화법이 다르죠. 영상화 되면 정해진 러닝타임 안에 스토리 전개해야 하지만, 게임은 의도된 플레이타임 동안 스토리 전개를 할 수 있으니까. 호흡도 다르고, 소비 형태도 다를 수 밖에 없죠.
영화 러닝 타임은 정말 길어도 3시간 정도가 한계지만, 게임 플레이 타임은 아무리 짧아도, 5~6시간 보다는 기니까... 게다가 그냥 앉아서 보는 입장에서 즐기는 것과, 직접 플레이 하는 입장에서 즐기는 것은 정말 큰 차이라...
월희 살려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