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후 usj사건부터 최종전까지 끽해야 1년하고 몇개월 수준인게 말이 되냐고
1학기 usj 체육대회
2학기에 스테인 + 기말고사 올마이트전
2학년 되기전 겨울방학에 임간합숙으로 올포원은 어떻게 쓰러트리지만 바쿠고는 납치후 세뇌든 뭐든 당해서
사스케마냥 빌런좀 되고
2학년에 가면허 치고 인턴 하고 2학기에 체육대회로 데쿠 한 4~50퍼 정도 쓰는거 보여주고 2학년 학기 말쯤에 전쟁 터지고
거기서 바쿠고 구출하고 데쿠는 탈주
3학년 초반은 데쿠 다크히어로 하다 돌아오고 1학기 끝나고나 2학기쯤에 최종전에서 100퍼 쓰는것도 좀 보여주고
뭔 최고의 히어로가 되기까지 얘기라면서
마지막까지 100퍼 못쓰는건 너무 짜쳐 진짜
중간 중간에 인턴쉽도 했고 졸업 후를 암시하는 내용들이 많았는데 최고의 히어로가 되기까지의 이야기가 고교 생활에서 끝나는건 확실히 아쉽지
이름부터가 학원물인데 주인공 일행 2학년되고 주인공의 히어로활동에 감명받아 히어로과를 가게된 귀여운 1학년 후배같은 어 학원물스런 에피는 내줘야하잖아~
학급생활 질질끈다는 소리 자주나오니깐 그냥 최종전으로 팍 끝내버린 느낌이던데
이게 2년차로 넘어가게 되면, 체육대회를 또 해야하는게 문제 아니었을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