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첫 전세 구할 때가 한창 갭투자 시작할 때엿는데
그땐 요즘처럼 계약서에 특약 꼭 넣어라~ 국세확인해라~ 이런것도 없던 시절이엇음
근데 피터팬(네캎)에서 상담받은 적이 있어서
공인중개사에게 근저당 익일 등록, 보증보험 등등 특약 넣어달라 했더니
'이거 투자하시는 분이 가지고 있는 매물이에요. 그런 걸 왜 해주겠어요? 고작 1, 2억가지고 이런 계약 안해요 아무도~'
하면서 존나 꼽줬음...
그때 유게에 게시글도 쓰고
결국 계약 안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몇년뒤에 다 터지더라고. (인천 미추홀구였음)
그 후로도 중개사 서너명한테 기싸움 존나 하다가 진력나서 월세로 감
진짜 믿을만한 사람이 너무 적음
친구도 믿으면 안됨 우리 부모님은 20년지기 친구가 사기쳤거든
탈탈 털어버릴 수 잇길 바라..
그런애들은 다 뒷돈좀 받은 한패지
리베이트 받는다는 게 그 이후에 다 터지긴 했지
친구도 믿으면 안됨 우리 부모님은 20년지기 친구가 사기쳤거든
부동산은 진짜 살얼음판이야..
지금 우리도 단체 소송하고 있음
탈탈 털어버릴 수 잇길 바라..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