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점수 볼때는 80점대만 진입해도 반쯤 평작 망작딱지 붙는데.........
[혹성탈출-진화의 시작]
[어벤져스1]
[인피니티 워]
[아바타-물의 길]
[캡틴 아메리카-윈터솔저]
[타이타닉]
60점 중후반 라인만 돼도 재미있고 준수한 작품들로 평 가능하다.
아니, 외려 엥간한 "훌륭한 상업영화" 라고 두루두루 인정받는 영화들은 60-70점대에 대거 포진해있다.
그정도에 정착됐다가 맞는걸까.
로튼 90퍼 프레쉬 전설을 계속 때려댔던 마블 페이즈3 시점에 대체로 받은 점수대도 저정도.
출처: 나무위키 [혹성탈출-진화의 시작] 평가
종종 이렇게 60점대 나왔다고 나무위키에서 "봐라. 평 조졌다고" 식으로 서술하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런 오해는 없는게 좋겠다 하겠다.
.............?
뭐 무엇보다도 중요한건 결국 다수 여론의 평균치인 비평점수를 맹신하지 말고.
자신이 좋아하는 작품, 훌륭하다고 믿는 작품을 찾아내는 주관이 중요하다 하겠다.
스타워즈3보다 789 평이 훨 좋은게 유머임
평론가들도 눈치 존나 봤는지 9는 또 평가 안좋게 하긴 했네 ㅋㅋㅋㅋ
그런 의미에서 이번에 잘 이해 안된게 콰플 첫째 날. 로튼 85에 메타 68...흠... 이건 수작급 라인인데. 정작 저기 관람평이나 국내 관람평이나 일관적으로 불호 여론이 많은걸 보면 더 미묘하단 말이죠. 자주 등판하는 블팬은 오락영화로서 잘 팔리고 호응 많은 부류였는데 콰플 첫날은 그것도 아니고.
그리고 귀신같이 콰플 첫날의 북미 흥행수치가 떡상하는데...
근데 사실... 이 시리즈는 2억 3억 정도로 벌어들여도 우리 잘 팔린다 프리퀄 ㄱㄱ 하던 시리즈라, 여기서 더 떡락할 가능성도 별로 없을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