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스토리 지역 빼고는 더 이상 갈만한곳도 남아있지 않는 것같다
슬슬 그만 미루고 메인 스토리 진행해야할 것 같음
다리를 건너다 보면 불비가 뜬금없이 떨어지는데
저 멀리 누군가 수작질을 하는걸 볼 수 있다
불의 기사 주제에 잔머리만 쓰다니
이녀석이 잘차인가봄
잘차라고 하면
씨앗 보관고 천장에서 먹은 힐드의 친구 되겠다
여튼 잘차 뚝배기를 먹었음
아까 녀석이 쓰던 불의 비도 얻음
여기 길목을 지키는 불의 기사는 현자인 반면
메스메르 보스전 길목을 지키는 불의 기사는 필두였던걸 보면
이 지역이 메스메르 잡기전에 오라고 디자인 했던 모양
잘차 뒤에는 엘리베이터가 있는데
타고 올라오면 축복이 있음
켜주자
라우프의 옛 유적!
여기 되게 예전에 엔시스 요새 민 뒤에
옆에 개천에 있는 텔레포트 타고 와서 탈리스만 먹는 그런 지역 있는데
거기랑 같은 곳임
일단 왼쪽으로 진행하면 엘리베이터가 있다
내려가면 혈귀가 기다리고 있음
잡고 진행하자
왼쪽에는 밖으로 나갈수있는 통로가
오른쪽에는
혈귀 정모 현장을 볼 수 있다
혈귀들 죽여도 특별한걸 먹을 수 있지는 않음
바깥으로 나가주자
아래에는 하마가
오른쪽에는 혈귀 커플이 있는데
혈귀 커플은 잡아도 뭐 나오는게 없다
하마나 잡으러 가자
앞잡은 귓구멍으로 넣는 듯 하다
여튼 잡으면
그림자 나무 파편을 준다
여태 잡은 하마들 죄다 그림자 나무 파편을 가지고 있는거 봐서는
무슨 동물이 그림자 나무 파편을 먹으면 저래 되나봄
아래에는 되게 예전에 포탈타고 와서 한번 죽인적 있는 신조 기사가 어슬렁 거리고 있음
계속 절벽을 따라가면
반대편에 미켈라의 자취가 보이지만
길이 끊겨 갈 수는 없음
다시 첫 부분으로 돌아와주자
옆에 난간이 있는데
여기로 뛰어 내릴 수가 있음
지도상으로는 여기
여기로 내려와봄
혈귀가 돌아다니고
내부로 들어갈 수 있는 문을 발견함
벽에서 대기타는 전갈
루트가 2개가 있는데 먼저 왼쪽 루트로 진행해봄
왼쪽 벽따라가면 주검사도 나오는데
가볍게 처리해주자
주변에는 빛나는 항아리 인간도 발견할 수 있다
지도상 위치는 여기
소중한 그림자 나무 파편을 줌
그 바로 앞에는 영기류가 있는데
영기류의 지도상 위치는 여기쯤 된다
여튼 이 곳에서는 미켈라의 자취도 내려다 보인다
옆에는 모래밭이 하나 있는데
전갈이 총 3마리 정도 나오니 잘 잡아주자
모래 밭 너머로는 작은 통로가 있는데
들어가면
그림자들이 가득한 광장이 나온다
여기에 빛나는 항아리도 하나 있는데
그림자 나무 파편이나 영혼 재를 주지는 않음
남서쪽에는 닫힌 문이 있는데
안에 오랜만에 보는 달팽이도 있다
문 너머로 진행하면 또다른 영기류를 발견할 수 있다
지도상 위치는 여기
다시 기둥 5개가 있는 광장으로 돌아왔다
북동쪽에는 올라가는 계단이 있는데
진행해보면
계단위에 문이 하나 나온다
열수가 없음
다시 광장으로 돌아오는 길에는 석상이 있는데
새로운 아이템을 먹을 수 있다
라고함
텍스트가 되게 이혼을 하기 위해 결혼한다는 느낌으로 적혀있다
다시 모래밭으로 돌아가서
내부로 들어왔던 입구로 돌아왔다
왼쪽으로 진행해보자
전갈들이 우르르 나온다
주변을 정리하면 전갈 뼛가루를 먹을 수 있다
전갈에게 뼈가 있냐는 의문은 일단 접어두자
여튼 여기저기 나오는 전갈의 정식 명칭은 거미전갈이라는듯
꽃봉오리의 교회라는 새로운 명칭이 반겨준다
계속 벽을 따라 돌면
다시 입구로 돌아온다
거기서 영기류로 떨어져도 되지만
아까 문을 못 연것도 있고 상층을 제대로 돌지 않아서 다시 첫 구역으로 돌아왔다
축복에 가면 몹 리젠 되는거 귀찮아서
아까 하마 있던 곳으로 떨어져서
엘베타고 올라옴
여튼 정상적으로 직진하면
구조물이 나온다
지도상은 이쯤
아마 여기로 들어가는게 정석적인 입구일듯
들어가면 항아리 인간이 보이고
오른쪽에서 주검사가 빛 바랜 자를 노리고 있으니
잡아주자
참고로 항아리는 영혼 재를 드랍한다
일단 정면으로 진행하다보면 문이 나온다
문 오른쪽 샛길로 가면
다시 입구로 이어지고
나무 위에서는 그림자 녀석이 마술인지 기적인지 써서 귀찮게 구니까
주검사가 대기타던곳으로 가서
나무타고 올라가서
교육을 시켜주자
다시 닫힌 문 앞으로 왔다
왼쪽에 샛길이 있다
그림자들이 불을 숭배하고 있다
대충 정리하면 새로운 아이템을 먹을 수 있음
라고함
아래에 구멍이 뚫려있는데 떨어지면 낙사할것같은 높이다
일단 여기 마킹해둠
마커가 기둥에 잘 붙어있다
문을 열고 나가면
뭔가 익숙하다
그렇다 아까 못열었던 문이 저 문이었던 것이다
그리고 마커 위치로 가면
아까 불 붙은 기둥이 기둥 5개 광장으로 이어진다는걸 발견 할 수 있음
옆에는 모래밭으로 가는 통로가 있고
아까 열어둔 문도 있다
일단 영기류가 있는 쪽은 토렌트 타고 안전하게 떨어질 수 있으니까
영기류가 있었던 문으로 들어가자
무려 실내에서 말타고 돌아다닐 수 있다
영기류로 착지
인간 파리가 반겨준다
일단 북서쪽으로 진행하면 좌우로 갈 수 있는 두 갈래길이 나오는데
오른쪽에는 나무 뿌리인지 줄기인지 하나 있고
올라가면
탈리스만을 먹을 수 있다
사람이 아이템 먹고 있는데 버릇없이 뒤에서 공격해온다
여튼 탈리스만
옛날에는 사람들에게 날개가 있던 모양
오른쪽은 저게 끝이라 왼쪽으로 진행해주었다
실내에 숲이 자라있다
정면에 보이는 다리는
뒤로가면 나무 줄기를 타고 올라갈 수 있고
인간 파리 몇마리와
별 쓸모없는 룬을 먹을 수 있다
계속 직진하면 밖으로 나올 수 있다
멀리서 보이는 도가니 기사
머리가 특이하다
배에 구멍을 내주면
무기와 뚝배기를 보상으로 준다
도가니 기사의 최고참도 빛 바랜 자에게 허무하게 끝나버렸다
새롭게 추가된 망치 투구
데보니아의 미적감각이 그리 뛰어나진 않았던 모양
미켈라의 자취
슬슬 끝이 보인다
옆에는 편지도 있는데
무려 모스 폐허에서 나한테 패배후 빤스런한 단이 남긴 편지
축복을 켜주자
축복 북동쪽으로 올라가면 전회도 먹을 수 있다
다시 영기류로 돌아왔다
아까와 반대방향인 남동쪽으로 가면
인간파리들이 뒹굴거리고 있는데
그 꼬리지를 내 눈 뜨고 볼 수는 없지
정면에 또다른 영기류가 보인다
일단 인간파리들이 있는데
얘들이 지키던건 그냥 잡동사니
영기류를 타고 올라오면
저번에 왔던곳임을 알 수 있다
다시 축복으로 돌아오면
유적 반대편으로 갈 수 있는 길이 나 있다
슬슬 게임의 끝이 다가오고 있다는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