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드는 생각인데
옛날에 한참 택배 하차할 때 반장이 신입 넣어줄거니깐 제발 살살하라고
하던게 생각났는데 그때는 에이 내가 뭐 대충하는데 뭐 살살하고 말고가 있나
라고 생각했는데 뭐 그 때 들어온 사람들 대체로 하루만 하고 말았고
그 이후에는 난 조장?그쯤 되서 직접 차안에는 안들어갔었는데
그 살살하라는 말이 문득 생각난게
이번에 신규 인원들..........
지금 주임도 나보고 발 안아프냐고
좀 들어가서 쉬다오라고...
그렇게 말하던가 안니면
안에서 지금 한가하니깐 천천히
이거 좀 하라고 하면서 쉬운일 던져주던가 하는데
암튼 그렇게 일하는 나보고 여기 빡시다 생각해서
그만두는거 아닌가?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음
근데 솔직히 내 입장에서는 그냥 일하는거지
빡시게 안하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