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미국 병무청역시 현재 우리 병무청과 다를바가 없었음.
격해지는 전황, 부족한 병력, 상식이하의 훈련병 소집.
당시 주월남 미군 70%가 마리화나와 약빨고 전투했다는 비공식 통계, 구글 서칭 자료에 나옴.
과장되었다 해도 미친 수치임은 분명함.
제대로된 훈련소 교관들과 장교들은 어떻게든 군기유지와 전투훈련을 시키려 했지만,
2대전, 한국전과는 전혀 다른 외계에서의 전쟁은 미군병사들을 미치게 했고,
한국에서는 해방군, 자유의 전사로서 대환영 받고 훈장과 현지인들의 축하파티에 풀컨최였는데
월남에서는 슈샤인 보이들이 웃으며 군화에 수류탄을 집어넣어서 발목이 날라갔음.
공산주의에 대한 극렬한 반감을 가진 한국 영호남 자영농들과 달리, 월남의 지주제 농민들은 그닥 공산주의나 민주주의에 관심도 없었고 오히려 미군이 주는 잉여물자에 여자들이 단체로 미군에게 안기는 모습에 향촌 지주 유학자 계층까지 등을 돌렸고, 결과는 정통성이라고는 1도 없는 월남공화국....
하트만 상사는 자기 상식선에서 할만큼 한거임.
답없는 전쟁터에서 디지기 싫으면 가서 다 죽여라!
문제는 이미 정예 병력자원들은 도망가기 바빴고, 남은 병력자원들은 가난한 백인들과 흑인들뿐.....
.....정신 차려 누가 병사들에게 개쌍욕을 쳐해가면서 훈련시키라고 한적 없음 쟨 그냥 뒤져도 싼 새끼였고 뒤진거 뿐임
쟤가 '살아남기 위해서 악독하게 가르쳤다' 라는 실드가 통하려면 최소한 뚱땡이가 M14를 조준했을때라도 상황파악을 하고 말을 부드럽게 했었어야함 그런데 끝까지 개지랄을 했으니 천벌 받은거지 뭨ㅋㅋㅋㅋ
월남이라고, 월남...유럽이나 한국이 아니라고오..ㅡ.ㅡ
아니 뭐 어쩌라고. 월남가는 애는 쌍욕 먹어도 됨? 이상한 논점 잡지 마.
해방군/침락자 병사들에게 뭘가르쳐야 되나?
애초에 영화 자체에서도 결코 선하게는 안나오는 인물임. 악역으로 등장했고 악역으로 죽은놈이고. 만약 쟤가 선역으로 보인다? 그럼 진짜 뭔가 문제가 있는거야
그당시 병역 제낀 돈많은집 자식놈들중에서 가장 유명한게 트럼프 ㅋㅋㅋ
부시도 있음.ㅡ.ㅡ 클린턴도..
그래도 부시는 주방위군에 들어가기라도 했지. 거기 간것도 아빠빽이긴 하지만
그리고 클린턴은 흙수저 집안이라 예외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