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브라운 더스트2 의외로 재밌네

[서울토마토]

베니카 유입임

베니카 존나 이쁘고 존나 강함

1주년이라고 뭐 이래저래 퍼줘서 리세마라 신경 써서 하면

마법덱 맞추기 딱이고

겜 스토리는 좀 구닥다리 클리셰 덩어리인디 난 차피 딸피 할배 누렁이라

미식은 아니지만 괜찮네요 하고 싹싹 긁어 먹었슴

그리고 여캐들이 전부 다 플레이어 좋아 헤으응 거리지 않고

고전 패키지 겜처럼 인 겜에 등장하는 남캐들이랑 꽁냥 거리는 게 많아서

커플링 파기 좋아하는 유저면 의외로 취향일지도

외전 스토리는 약 빨고 만들었는지 패러디 덩어리라 재밌고

내가 직접 조작 하는 맛이 있는 겜이더라 

pvp같은 엉님들의 싸움터는 가지 말고 스토리나 냠냠하고 

가끔씩 이쁜 애들 명함만 뽑으면서 가늘고 길게 살아야겠다

아 남주....인생 끝이 궁금하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발톱의 드루이드]

와 브더2가 벌써 1주년? 시간 빠르다...

[서울토마토]

난 원전 브더 1도 안해봐섴ㅋ 그 브라운 감사합니다 개만 알고 있었는디 의외로 2까지 나오고 1주년 한 겜이더라 연식이 있는 ip던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