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에 가입한 이후로 지금 3월까지 전화를 정말 많이 했습니다.
7월 ~ 10월 까지 500MB 쓰고 있다가 문제가 있어서 10월에 첫 전화를 하였습니다.
왜 100 MB 이용되고 있냐 그랬더니 기사 방문을 권하더라구요.
그렇게 저는 회사 월차 쓰고 빠지고,
11월달에도 똑같은 현상이 있어서 한번 더 빠지고..
12월달에도 속도가 너무 안좋아 다시 전화를 하였습니다.
기사를 또 권유하더라구요.
월차를 또 써야하는데, 너무 눈치가 보였습니다.
그래서 기사를 거절하였습니다.
그랬더니 오히려 고객센터에서는 저한테 왜 거절했냐고 오히려 역질문을 하시네요.
기사님이 그때 통화 기록보면 어차피 방문해봤자 똑같을거다. 차라리 위면 해지로 가야한다고 하던데..
고객센터에서는 위면 해지는 어렵다고만 합니다.
저는 1월달부터가 진짜 고비였습니다.
갑자기 지연 시간 (PING) 이 오락가락하기 시작합니다.
20 ~ 120 까지 오락가락 하니 콜 오브 듀티, 배틀필드, 오버워치 모든게 플레이 도중 상대방 텔레포트, 장전 모션 생략, 저 자신이 걷는것도 텔레포트 하더라구요.
그래서 또 전화를 했습니다.
왜 이런 현상이 자꾸 나는데 위면 해지 불가 사유냐.
고객센터에서는 계속 기사를 권유했고, 플레이 스테이션 비디오 게임기는 우리가 상관할 바 아니다.
이런 식으로 말하니까 성질이 확 나더라구요.
저는 오직 컴퓨터에서만 대해 말하고 있었고, 플레이 스테이션은 뒷전이였습니다.
방송도 하고 있는 사람인데, 핑이 제대로 나오질 않는데 3개월 동안 게임을 제대로 못했다.
속도도 예전부터 안나왔고, 핑도 지금 이따위로 나오는데 어떻게 인터넷을 쓰냐 동영상만 보라는 이야기 아닙니까 라고했더니
그냥 매번 기사 방문을 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2월에 한번, 3월에 한번 했더니.. 위면 해지 거부 랍니다.
무조건 제가 위약금 내고 해지해야한다고하더라구요.
처음에 설치할때 비대칭이란 소리를 기사님이 한마디도 안했고, 알았으면 안했을겁니다.
500 메가 인데 100 ~ 250 메가 나오는 인터넷을 똑같은 요금을 쳐내고 게임도 못하는데 열불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어제 해지했습니다.
그랬더니 남성 상담사가 한번만 더 기회를 달랍니다.
뭘 한번 더 기회를 받아달라는거요? 쓸때없는 얘기 집어치우고 해지만 하라고했습니다.
저는 7월부터 지금 3월까지 길고 긴 싸움을 했고, LG 에 대한 서비스에 정말 감탄했습니다.
정작 기사님들은 위면 해지 대상자다. 그런데 LG U+ 쪽에서는 위면 해지 대상이 아니다.
그러면 방문 기사는 왜 했고 제가 회사 빠지는거에 대해서는 아무도 신경 안써줄거면서 기사는 왜 방문하라고했을까요?
저 LG 핸드폰 1500 일 썻는데, 덕분에 KT 회사로 전부 다 이전할겁니다.
정말 큰 회사라고 고객 기만하는 행위 따위하면서 잘 먹고 잘 사세요.
진짜 LG 전자 제품 다 부수고 올게요.
이건 제 컴퓨터 스펙입니다.
저도 배필하면서 미칠것같습니다... 요즘 다른 한국분 30~40핑 뜰때 저는 150~160핑 뜨더라고요. 캐나다에 계신분하고 일본섭에서 같이 하는데 캐나다에 계신분이 저보다 핑 낮게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