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만 신기하고 재밌지
1년 정도 지나면 다 집어던집니다.
게임은 취미생활이고
취미생활은 번거로우면 멀어집니다.
밑에 안티성 가득 담긴 피씨가 짱이다
이런 한심한 글이 있어 씁니다.
어차피 게임쪽에 VR은 한 철 장사입니다.
아마 각 제작사는 그 한철을 늘리기 위해 애쓰겠죠.
컨텐츠 부족? 유저가 스스로 등 돌릴 때까지
컨텐츠는 넘치고 넘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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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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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에요?
빔프로젝터와 3d티비도 비슷하죠 첨엔 신세계에 이것저것 해보지만 삼디 티비는 딱 한달 되니 건들지도 않게 되고 프로젝터는 가끔씩 돌립니다 물론 안그런 분도 있죠... 근데 저도 첨에 살때는 안그럴 줄 알았죠....^^;;
뭐 염려스러운 부분은 있지만 게임 제작사 하기 나름이라고 봅니다. AR 도 어느 정도 답보 상태였지만 포켓몬고로 포텐이 터졌듯 VR도 포텐이 터질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이분말씀에 100% 동감 ㅋㅋ 여러분들 주변을 보세요 사놓고 첨에나 좀쓰지.. 결국 처박혀서 먼지만 쌓여간 기억 다들 있으실듯 ~~~~~ 원래 게임은 걍 패드로 편하게켜서 바로바로하는게 제맛이지..뭘 뒤집어쓰고 멀 연결하고 어쩌고........ 이런건 오래못감;;
진짜에요?
아뇨
삭제된 댓글입니다.
마그나이어
지금당장은 그렇죠. 근데 개발사가 그냥 있을까요? 인간의욕구를 충족하는 부분이기에 계속 개선될겁니다. 해상도 문제나 멀미문제는 지금 계속 개발중이고 무게도 점점 가벼워질테고요. 10년뒤나 20년뒤엔 썬글라스수준의 기기가 될거라고 봅니다.
제가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VR을 살바에 그 돈으로 네오를 구입할 예정입니다.
vr만드는회사는 나중에 3-4개로 축소한다는 책을 읽어봤거든요
네트워크공부할겸 이책저책보다가 진짜 고민많이하게 되더라구요..
VR은 게임분야 말고 다른분야에서 능력 발휘할거 같습니다
빔프로젝터와 3d티비도 비슷하죠 첨엔 신세계에 이것저것 해보지만 삼디 티비는 딱 한달 되니 건들지도 않게 되고 프로젝터는 가끔씩 돌립니다 물론 안그런 분도 있죠... 근데 저도 첨에 살때는 안그럴 줄 알았죠....^^;;
뭐 염려스러운 부분은 있지만 게임 제작사 하기 나름이라고 봅니다. AR 도 어느 정도 답보 상태였지만 포켓몬고로 포텐이 터졌듯 VR도 포텐이 터질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포켓몬고도 오래는 못갈듯
이분말씀에 100% 동감 ㅋㅋ 여러분들 주변을 보세요 사놓고 첨에나 좀쓰지.. 결국 처박혀서 먼지만 쌓여간 기억 다들 있으실듯 ~~~~~ 원래 게임은 걍 패드로 편하게켜서 바로바로하는게 제맛이지..뭘 뒤집어쓰고 멀 연결하고 어쩌고........ 이런건 오래못감;;
솔직히 꽤 많이 동감합니다. 오큘러스 CV1 이베이에서 프리미엄 붙여 사고 HTC VIVE 도 배대지 이용해서 구매해서 두개다 가지고 있는데 이번주에 한 게임이라곤 오버워치가 전부...
이제서야 이 글을 봤습니다만 말씀하시는 내용은 VR 기기가 앞으로 발전할 일이 없다는 조건에서만 성립 된다고 봅니다. 3DTV+아이토이/키넥트+무브(위모콘) = VR 3DTV 나 키넥트 무브등 모두 VR 로 나아가기위한 기초 재료로서 각각의 단일기기로는 할수 있는 제한이 큽니다. 그만큼 단독 소프트도 얼마 나오지 못했고요. 그 앞의 기기들이 있었기에 VR 이 나올수 있었던 것이고 VR 은 후속기종이라고 할수 있는 것이죠. 3DTV 나 키넥트 무브가 완전 망해서 명맥이 끊긴게 아니라 VR로 다시 재탄생 한겁니다. 당연히 VR 자체도 완전한 완성품은 아닙니다. 다만 가상현실 기본 골격이 VR 로 완성된것일 뿐이죠. VR 은 앞으로 해상도와 시야각 향상이 많이 이루어져야 하고 아이트래킹(아이컨트롤 및 포인트 저부하 렌더링 가능) AR 로 핸드트래킹 뇌파인식으로 브레인트래킹 이 남아있어서 갈길이 구만리 같다고 할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