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스4 슬림 산지 얼마 안 됐구요...
파판15, 스파5에 이은 세번째 타이틀입니다.
첫번째 타이틀은 좀 애매했고, 두번째 타이틀은 망할 캡콤의 DLC 타령과 스토리 모드 땜에 실망을 했는데...
반신반의로 산 언차티드4는 우와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왜 이렇게 너티 독, 너티 독 하나 싶었는데 왜 그런지 알 수 있었습니다.
언차티드 시리즈는 이게 처음인지라 저는 정말 재밌게 했습니다. 파판15와 비교할 수도 없는 깔끔한 스토리텔링도 좋았구요...
언차티드: 네이션 드레이크 컬렉션을 살까 말까 고민입니다.
기대가 되긴 하는데 워낙 4를 재밌게 해서 혹시나 1~3편은 재미없으면 어떻하지 불안한 마음도 들고 그러네요.
P.S: 차기 스토리 DLC도 나오면 지를 겁니다. 나딘이랑 클로에가 네이션 뒷담화 까는 것도 보고 싶고 그러네요 ㅎㅎ
4 재밌게 하셨으면 콜렉션도 재밌게 하실 수 있을 거예요. 다만 1 시스템이 4에비하면 많이 불편합니다
콜렉션 사시면 2부터 하세요 2가 시리즈 전체중에서 젤 재밌어요 1이 재미 없어서 1부터 하면 사람들이 재미없네 말이 많아요 2 → 3 순으로 하시고 주인공에 정 붙이면 1도 해보세요
언차티드는 1편 빼고 전부 다 해 보셔야 합니다. 안 그러면 한이 맺혀서 눈 못 감습니다.
저같으면 라스트오브어스를 하겠습니다. 언차티드4가 가장 최신작이라 아무래도 1-3편다시하면 재미가 덜할듯.
저같아도 라오어를 하겠네요 언챠는 2가 4보다 더 재미있었어요 지금은 그래픽과 연출 차이때문에 전작들은 추천안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