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노쿠니2 안한글이랑 대사 빼고
두 게임 평이 어떤지 궁금합니당ㅎ
어제 니노쿠니2 엔딩 봤거든용(유럽판)
정말정말 재미 있었습니당ㅎ
해석이 뭐ㅜ거의 안되지만 되는 부분은 그냥 보고 안되는 부분은
게이머즈 대사집 보면서 했는데 피곤한거 말고는 게임은 진짜 재미있었습니다~
혹시 드퀘11 은 어느정도 인지 둘다 해보신분들의 평이 듣고 싶습니다~
전투가 턴제라 조금 걱정이 되지만.. 또 페르소나5 도 나름 재미있게 했어서..
저 개인적인 소감으로는 니노쿠니2가 드퀘11에 비빌만한 작품은 아니었습니다....게임성, 스토리 둘다... 참고로 두 작품 다 플레티넘 땄습니다.
저 개인적인 소감으로는 니노쿠니2가 드퀘11에 비빌만한 작품은 아니었습니다....게임성, 스토리 둘다... 참고로 두 작품 다 플레티넘 땄습니다.
아.. 음성이나 현지화 말고 게임 자체만으로 비빌만한 물건이 아니군요... 생각 없다가 니노쿠니 엔딩보고 jrpg 가 급 땡겼는데 한번 해봐야겠네용 ㅎ
둘 다 소장중이고 현재 드퀘11 플레이중입니다. 안한글을 떠나서 니노쿠니랑은 비교불가라고 생각됩니다 드퀘를 해보니 뭐랄까.. 일본식 RPG를 어떻게만들어야 재미있겠구나 하는 포인트를 정확히 캐치해논듯해요. 니노쿠니를 플레이할때의 그 지겨움이란걸 드퀘를하면서 느껴본적이 20시간플레이중인 현재까진 없습니다. 하는내내 다음이 궁금해서 손을 못뗄정도에요
니노쿠니2...도대체 이걸 왜 기대했는지 내 자신에게 묻고 싶네요. 루리웹에서 하두 기대한다고들 해서 그거 보고 기대를 했었나? 정말 세상에 이토록 실망한 JRPG가 또 있나...아 있구나...파판 15. ㅋㅋㅋㅋ 아니 무슨...생각없이 만든거 같애여...파판15랑 누가 더 못만드나 경쟁들어간거 같음. 아니...진짜...음성 넣기 귀찮으면 글씨라도 큼직하게 해서 읽게라도 만들어줘야지...완전 못읽을정도로 작게 만듬.
아 참고로 드퀘11 지금 시작한지 오래는 안됐구 한 8시간 했나? 근데 이토록 잘만든 JRPG가 또 있나 생각중... 턴제이긴 한데 전 턴제가 좋아요. 파판7, 옥토패쓰, 드퀘8 이런거 좋아해서.
스토리나 캐릭터성이 많이 차이납니다. 드퀘쪽이 더 훌륭하죠.
저도 니노쿠니 좋아하는데 드퀘11이랑은 비교가 안됩니다....
니노쿠니를 좋아하시는데도 드퀘랑은 비교가 안된다니.. 얼마나 더 재미있을지 기대가 되는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