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계부를 쓰기때문에 확인을 해봤더니
게임소비에서 올해들어 갑자기 DL의 비중이 확 늘어나버렸습니다
작년만해도 패키지 고집한다고 DL은 잘 사질 않았는데
올해부터는 버티질 못했어요
이번 블프 세일과 연말 세일까지 감안하면 9배 이상 될 듯...
아직까진 세일하는 겜만 사지만 어느날 신작예약도 DL로 하게 된다면 그땐 저도 DL족이 되는 거겠죠
제가 가계부를 쓰기때문에 확인을 해봤더니
게임소비에서 올해들어 갑자기 DL의 비중이 확 늘어나버렸습니다
작년만해도 패키지 고집한다고 DL은 잘 사질 않았는데
올해부터는 버티질 못했어요
이번 블프 세일과 연말 세일까지 감안하면 9배 이상 될 듯...
아직까진 세일하는 겜만 사지만 어느날 신작예약도 DL로 하게 된다면 그땐 저도 DL족이 되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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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는 기존의 다다익선방식(많은수의 게임구매)으로 dl판 위주로 구입하다가 이제는 작년부터 대작위주로 dl판과 소장용 패키지를 같이 구매합니다. 게임을 수적으로 많이 구입해도 결국은 다 못하게 되더군요. 그러다 신작나오면 묻히고 용량때문에 지우고 시간날때 해봐야지 하면서 결국은 기억에 사라지더군요. 올해 구입한 게임이 플포는 갓 오브 워, 다크소울 리마, 데스티니 가디언즈, 드퀘11, 스파이더맨, 레데리2, 아스트로봇, 테트리스정도네요. 플레이는 dl로 하고 패키지는 밀봉소장. 패키지도 좋아하다보니 돈은 나가더라도 흡족합니다. 몇몇개는 한정판이네요 ㅎ
저 같은 경우는 기존의 다다익선방식(많은수의 게임구매)으로 dl판 위주로 구입하다가 이제는 작년부터 대작위주로 dl판과 소장용 패키지를 같이 구매합니다. 게임을 수적으로 많이 구입해도 결국은 다 못하게 되더군요. 그러다 신작나오면 묻히고 용량때문에 지우고 시간날때 해봐야지 하면서 결국은 기억에 사라지더군요. 올해 구입한 게임이 플포는 갓 오브 워, 다크소울 리마, 데스티니 가디언즈, 드퀘11, 스파이더맨, 레데리2, 아스트로봇, 테트리스정도네요. 플레이는 dl로 하고 패키지는 밀봉소장. 패키지도 좋아하다보니 돈은 나가더라도 흡족합니다. 몇몇개는 한정판이네요 ㅎ
맞아요 시간은 한정적인데 게임은 계속 쏟아지니 그것도 문제죠. 그래도 저는 취향이 워낙 대중적이라 하고싶은 겜들이 많아서...ㅋ 대신 파고들기나 수집요소 이런건 가급적 배제하고 진행하는걸로 바뀌었어요
저도 그렇네요. 작년까진 DL의 비중이 되게 적었는데 올해부터 엄청나게 늘어났습니다. 신작예약도 올해 처음으로 DL로 해봤어요. 원래 DL은 무료게임이나 DL전용게임 혹은 DLC... 구매못했던 게임들 중에서 크게크게 세일하는거 그 정도만 샀었는데 올해는 장르에 따라 신작도 DL로 좀 사고 패키지가 좋은 게임도 할인율이 괜찮으면 DL로 가고 그래요. DL비중이 40~56%에 육박해도 그건 저랑 별로 상관없을줄 알았는데 이젠 그냥 현실이네요. 올해 PS4 패키지 100여장 달성할줄 알았는데 아직도 달성못해서 인증도 못하고 있습니다.
플스 초창기때부터 지금까지 dl판만 거의 100여 타이틀에 달하는데 정작 제대로 플레이한건 30작품안팎이네요. 평가좀 괜찮다 싶은건 죄다 구매했는데 정작 손도 못대본게 너무 많아서 ㅎ 시간좀 지나고 기대작이 나오니 자연히 묻혀서 용량때문에 지운게 한두개가 아니라서 아예 구매방식을 바꿔 버렸죠. ㅋ 올해 구입한 작품들은 거의 다 만족스럽네요.
DL 몇개 샀는지 알고싶어도 라이브러리에 되게 뒤섞여있더군요. 무료게임에 데모판까지 다 섞여서 몇개 샀는진 모르겠는데 올해만 30 타이틀 이상을 DL로 산거 같습니다. 세일로인한 충동구매가 많아서 괜히 샀다 싶은것도 좀 껴있네요. 예약구매로 산건 아직까지 후회되는건 없습니다만... 정가주고 샀다가 똥이면 딥빡할거 같은 ㅋㅋ DL이면 중고로 팔지도 못하고...
이전 저랑 비슷하신거 같아요. 저도 딱 고정도의 DL을 즐겼고 패키지는 대략 100여장 될 거 같고 그러다 올해 갑자기 ㅋㅋ 그래도 변화는 신작까지 사신 SunMul Case님이 더 커 보입니다 ㅋ
지난 세대까지는 DL로 게임을 받는 게 거의 없었는데 이번 세대 들어서 DL 비율이 많이 늘었네요. (거의 패키지:DL 비율이 5:5 정도인듯) 세일도 크겠지만 패키지 수집에 대한 욕심이 많이 줄어든 것 같습니다. 예판에 참여하는 것도 점점 귀찮아지구요... 이러다 언젠가는 다음 세대쯤에는 아예 DL파로 넘어갈지도 모르겠네요. 정말 좋아하는 게임 정도만 패키지로 구매하고...
패그러게요 키지 수집에 대한 욕심을 한번 놓으니까 그담부탄 쉬워지네요 ㅎㅎ
개발사가 패키지 만드는데 돈 안쓰니 당연히 유저들은 다운로드로 가죠, 개발사가 반길 일이기도 하구요.
요즘은 아무랴도 기본적으로 메뉴얼이 없는게 크죠.. 심지어 폴아웃76은 걍 디스크 구색만 갖춘 껍데기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