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RPG 장르는 좋아하는 편이에요.
현재 제노블2 다시하고 있고요. 제 인생 JRPG중에서 손꼽히는 게임이네요. 이스8도 그렇구요.
그 외에는 페르소나5, 섬궤1,2, 디지몬 정도네요. 다 재밌게 했어요 ㅎㅎ
제가 주로 보는게 몽환적인, 신비로운 세계관(스토리X)인지, 게임의 재미가 충분한지, BGM이 좋은지, 편의성이 제공되는지 등등 인데요.
특히 세계관이랑 BGM을 크게 봐서 이스 시리즈랑 제노블 엄청 좋아합니다..
드퀘는 다 좋은데 BGM 부분이 약하다고 들었는데.. 음악 감독이 논란이 있기도 하고 옛날식으로 거의 재탕하듯 쓴다고 들었는데.. 어떤가요?
나머지 요소들이 단점을 커버할 정도로 재미가 있는지 궁금해요. 워낙 명작 소리 듣는 게임이라 궁금하네요.
하필 월급날 세일뜨는 바람에 걍 질러버릴까도 싶네요 ㅜㅜ..
BGM이 논란이 있는건 노망난 노인네의 신곡이구요. 이번 드퀘11은 오프닝조차 재탕입니다... 그래서 BGM은 대체로 다 좋은 편입니다. 굳이 왜 미디음을 썼는지는 이해 못하겠는데 멜로디가 좋아서 흥얼거리게 됩니다. BGM 외에 스토리도 좋고 몰입감도 있고 적절히 긴 볼륨... 전 정말 만족스럽게 했습니다.
감사합니다ㅎ BGM쪽 걱정 많이 했는데 괜찮은가보군요
Bgm전작 안해보면 상관없구요 띵작입니다
드퀘히랑 빌더즈는 좀 해봤는데 거기 나온 곡들도 나오겠죠? 무튼 답변 감사합니다ㅎ
JRPG 좋아하시면 드퀘 11 잘 맞을거에요. 걍 원조맛집이라고 할 만함
감사합니다 그냥 질러야겠네요ㅎ
전 이스8끝내고 드퀘하는중인데 많이 재밌네요ㅋㅋ
감사합니다ㅎㅎ 질러야겠어요
재미있게 하실거같네요. 강추합니다.
다들 추천주시니 맘놓고 질러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ㅎ
글 읽어보니 취향자체가 jrpg쪽이네요, 그럼 당연히 추천할만 합니다. 고전 정통 jrpg를 현세대로 잘 발전시킨 형태에요. 그중 그래픽은 jrpg 중 최고구요. 보통 서양 오픈월드 취향이면서 고전방식의 jrpg가 안맞는 사람에게 추천 못 드리는거지, jrpg 취향이면 딱인 겜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