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대부분의 콘솔 신버전 발표의 경우,
미세한 공정 개선이거나
아예 소형화 하거나 해서
무게, 발열, 소음, 기타 디자인의 개선과 함께 같은 가격 또는 가격인하가 더해지는 상품성이 개선되는 제품이었습니다.
소비자는 이러한 개선품으로 교체할 경우 내가 무엇에 돈을 지불하는가에 대해 명확히 이해할 수 있었죠.
플스 프로의 경우 콘솔 역사에서는 매우 드문 형태로 연산 성능 개선의 형태로 출시되었습니다.
4k, 2배의 연산 성능 등 여러가지 강력한 파워를 약속하여, 기존 제품보다 20% 가량 비싼 가격에 출시되었죠.
단순 10만원의 문제가 아니라, 기존에 구매한 고객은 게임기를 두번 사야되는 부담이 되기도 하고 한때는 물건 구하기가 힘들어서 구매 하는 것 자체가 고생인 경우도 있었습니다.
문제는 그렇게 돈과 시간을 투자해서 구매했는데, 별로 만족 스럽지 않은 사람도 많이 있는 것이죠.
오히려 소음 발열은 증가했고, 부피도 커졌는데 비싼가격에 비해 성능 개선 체감은 크지 않다고 느껴지면 기분이 상합니다.
다들 첫 ps4 구매라면 프로를 추천합니다. 그러나 기존 ps4잘 쓰다가 기대감을 갖고 추가 구매한 경우에는 짜증이 날 수도 있는거죠.
돈도 돈이지만, 상술에 속은 느낌이 드는 겁니다.
+) 북미 기준 가격 변천
1. PS4 출시: $399.99 ('13년 9월)
2. PS4 1차 가격인하: $349.99 ('15년 10월)
3. PS4 slim 출시: $299.99 ('16년 9월)
-----------------------------------------------------
4. PS4 pro 출시: $399.99 ('16년 11월)
??
ps4 런칭가 399달러 ps4 프로 런칭가 399달러
음.. 개인적 의견이니 다른건 단순 의견차이겠지만 기존제품보다 20% 비싸다는 따져볼 문제인거 같네요. PS4 399$ / PS4pro 399$ 발매시 가격은 같으며 노멀의 경우 한차례 인하를 했고 이후 슬림으로 저가형이 다시 발매된거라 20% 더 비싸게 나온 제품이라고 단정하기엔 어려울꺼 같습니다.
성능 개선으로 신형 새로 팔아먹는 짓은 닌텐도가 20년 전부터 해오던 짓이에요
네네
프로 발표 초기라면 공감가는 글이겠으나 현시점에서는... 제가 적응이 되어버린걸까요... 전 잘 모르겠네요
네네
얼마나 프로에 큰 기대를 하셨는지 모르겠으나, 저는 아무리 짭이라도 2k와는 비교가 안되는 4k로 게임 즐길수있다는것으로도 돈아깝다는 생각은 안드네요. 이 덧글 쓰기직전에 갓옵워 켜서 4k와 2k 여러차례 번갈아 비교해봤는데 역시 생각은 그대로네요. 본인이 별차이 못느껴서 돈아깝다고 하는건 개인의견이니 뭐라 할말은 없지만, 적어도 저는 프로로 잘 넘어왔다는 생각이 다시금 드네요.
ps4 런칭가 399달러 ps4 프로 런칭가 399달러
음.. 개인적 의견이니 다른건 단순 의견차이겠지만 기존제품보다 20% 비싸다는 따져볼 문제인거 같네요. PS4 399$ / PS4pro 399$ 발매시 가격은 같으며 노멀의 경우 한차례 인하를 했고 이후 슬림으로 저가형이 다시 발매된거라 20% 더 비싸게 나온 제품이라고 단정하기엔 어려울꺼 같습니다.
최초 ps4 발매 후 3년 넘게 지나고 발매된 신제품입니다. 그 시점의 slim 보다 비싸다는 의미이지요. 설마, 그정도 차이가지고 $399보다 비싼 $499(?)에 출시하는건 말이안되죠.
프로 발표 초기라면 공감가는 글이겠으나 현시점에서는... 제가 적응이 되어버린걸까요... 전 잘 모르겠네요
닌텐도가 먼저 3ds->new 3ds로 가는 짓을 먼저해놔서..
1205 쓸때 정말 아무 단점 못느꼈죠 소음조차도 언차4 로딩때 외엔 소음이 크구나 느껴본적 없습니다 약 3~4년간... 프로 바꾼지 약7개월 뭔 소음은 그리 큰지, 비행기소리에 부담스러운 게임들 꽤 있습니다. 코일소리 너무 거슬리고 패드는 몇달만에 이상 생겨서 수리 보내고...참 프로 뭣하러 바꿨나 싶네요
노멀 플4에서 프로로 업글할때가 마침 니어 오토마타할 때였는데 해상도 체감이 확 느껴져서 만족했습니다.
헛소리를 길게도 써놨네 가격은 출시가격은 동일하고 성능차이는 노멀 30프레임, 프로 30프레임화질모드, 60프레임 게임모드로 나뉜것 자체가 성능향상이 이미 눈에 뛰게 증가했는데 뭔 개소리를 길게도 써놨나 몰라
성능 개선으로 신형 새로 팔아먹는 짓은 닌텐도가 20년 전부터 해오던 짓이에요
대놓고 연산성능 업글해서 게임 그래픽이 많이 차이나도록 만든건 플4프로가 처음이죠... 뉴다수조차도 그래픽은 별 차이가 없어요 프레임차이 나는게임도 몇개없죠
닌텐도 신형은 거의 슬림같은 느낌의 개선판 정도인데...
프로발매초기였다면 그럴수도 있겠다 싶긴한데 저같은경우 슬림에서 프로로 교체할때 1080P에 최소 고정30에 의미를 두고 교체해서 만족감이 크네요. 프로발매초기도 아니고 아직까지 그렇게 큰 기대를 하고 바꾸는분이 있을까 싶습니다. 거기다 프로나 일반이나 똑같다는분들도 새로 사는 분들에겐 프로를 추천한다잖아요? 그게 웃긴거죠.
가격 안올렸는데요... 이 글은 전제 자체가 잘못되어서 욕을 처먹는 겁니다... 둘다 399$로 출시되었습니다
??
이란식에 댓글은 처음다는군요 전 프로교체후 정말 만족하며 사용중이구요 뭘 선택하든 본인 자유인데 님 글에선 약간 강요??하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군요 그러면 님은 제 글에 반박 댓글을 달겠지만 고민중인 분들에게 알려줄려고 글을 썼다고요 그러면 저 역시 프로로 갈아타면서 정말 만족하면서 사용주미라고 전 글을 쓰고 싶네요
만족하고 쓰시면 좋죠!
제가 보기에는 ps4 유저들의 자기 합리화성 글인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