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스테미너 제약있는 게임 즐기시는 분들 보면

[시스프리 메이커]

스테미너 제약있는 게임 즐기시는 분들 보면 좀 부럽습니다.

저 같은 경우 액션 게임을 좋아해서 이런저런 게임들 즐기지만 스테미너 제약이 빡빡한 게임은 좀 많이 답답합니다.

거대 보스도 때려 잡는 놈들이 칼질 몇번 했다고 헉헉 거리는거 보면 그냥 그 자체가 짜증이 나서 --;;

그나마 구입하고 엔딩까지 본건 토귀전 시리즈가 전부입니다.

토귀전 시리즈도 스테미너가 아주 넉넉했던게 이유였고

인왕은 설녀?였나 우미보즈까지 클리어하고 아 못하겠다하고 접어버리고 ....

(몬헌도 여러번 도전했지만 헉헉 거리는 부분도 싫고 칼 가는 것도 싫고 ㅎㅎ --;;)

몇번 해보니까 손맛도 있고 재미 요소가 눈에는 보여서 더 부러운거 같습니다.

[발크루제]

전 반대로 스타일리쉬게임처럼 띄워놓고 무한대로 칼질하는게 별루더군요. 한방한방이 묵직한 맛이 없어서인지...

[아쉐]

별로 안답답한게, 그런 게임 대부분 그냥 짤짤이뎀 넣거든요ㅋ

한두대 치고 빠지기 하는 경우가 많아요. 실제 액션은 그렇게 깨는게 많거든요. 데메크나 베요네타같이 콤보겜의 경우면 콤보외우기가 중점이지만, 대부분 액션겜 보스전은 어짜피 짤짤이라 스테미너 조절하는게 어렵진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