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ps4 초창기에는 패키지선호였는데 이젠 DL선호로 바뀌었네요

[마지막기술]

ps4 막 나오고 그럴땐 dl이 뭔가 꺼려지고

패키지로 사야 제대로 게임 사는 거지~라고 느꼈었는데

이젠 같은가격이면 그냥 dl구매하네요.

게임 한 두 개 사는 것도 아니고 재밌는 게임들은 소장도 하고싶기도하니까

패키지는 모으다보면 부피도 커지고 

라이브러리 채워나가는 것도 은근히 소장되는 맛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디스크 갈아끼우는게 

예전에는 그거 좀 갈아끼우는게 그렇게 불편한건가 생각했는데

지금은 그게 참 불편해져서 ㅋㅋㅋ 

dl로 그냥 게임 쓱쓱 바꾸는게 훨씬 편해요

[스코즈마]

DL이 언젠간 패키지시장을 넘어설거라봅니다
저도 패키지파였는데 이제 DL리스트가 앞질러버렸네요
대신 강제영구소장인지라 똥망겜들은 거르고 사야되기에 타이틀선택이 신중해졌네요 ㅋㅋ

[마지막기술]

아마 pc게임시장처럼 변할 것 같아요
대부분 스팀같은 dl플랫폼으로 구매하고 패키지는 한정판용으로 코드만 줄수도있고...
망겜들은 알아서 대폭할인 들어가지니까 그냥 기다렸다가 살까 싶을때 사네요 ㅎㅎ

[멀티유져]

전 패키지는 소장하고
DL은 세일 노려서 중복구매...ㅜㅜ

[입문]

ㅋㅋ저도요 디엘맛들이니 정말 편하네요

시디 갈아끼우는게 번거로워요

[그린키스]

패키지는 소중합니다.

[AC130]

전 아직도 패키지 모으는 것과 디스크 삽입하는 설렘이 좋아서 가능한 패키지로 사는 편입니다 대신 멀티플레이 자주하거나 인상깊은 겜들은 dl까지 두번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