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데스 스트랜딩과 파판7을 보면 신규 IP를 안만드는 이유를 알거같아요

[베네시오 델토로]

아시다시피 데스 스트랜딩은 루리웹에서 엄청 까여왔죠 이유는 코지마가 싫다도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이게 도대체 뭐야? 이건 내가 모르는거야 나한태 익숙한걸 보여줘!!! 이거 때문이죠

참신한 시도를 하려고 해도 익숙하지도 않다는 이유로 욕을 먹으니 신규 IP를 만드는것에 굉장히 

조심해지는 것도 이해가 갑니다

반면에 파판7R은 정반대라고 할 수 있죠 익숙한 파판 타이틀에서도 가장 대중적으로 흥한

7의 리메이크죠 스퀘어는 돈 때문인지 시간 때문인지 아무튼 분할발매라는 악수를 두었고

이에 대해서 게이머들의 반발도 있었지만 찻잔 속 태풍으로 그치게 되었죠

오히려 요즘엔 퀄리티를 보니 분할발매도 괜찮다 그만큼 빨리 나오는건데 무슨 상관? 이런 느낌입니다

만약 신작 ip가 분할발매를 선언하면 오질나게 욕을 먹을탠데 파판7은 익숙하다는 이유로 욕을 안먹게 된거죠

뭐 결론적으로 저는 둘 다 기대하고 있습니다만 완전 신규 게임인 데스스트랜딩에 더 관심이 가는건 어쩔 수 없네요

[요시에탄마리오]

데스스트랜딩이 욕먹은건 신규IP라서 그런게 아니라 정보 공개를 너무 제한해서 그런거 아닌가요?
사실 게임 자체를 욕하기보다는 대체 뭐하는 게임인지 모르겠다 라는 말이 많았구요

[자꾸너프시키지마라]

게임을 까는 사람은 거의 없었죠 게임을 까는건 와 게임 더럽게 재미없네나 형편없는 게임이네가 까는거고..
데스스트랜딩은 게임을 깐다기보다 당장 발매인데도 영상봐도 뭔게임인지 모르겠다나 코지마에 대한 얘기가 주류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