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스트랜딩 엔딩을 봤네요.
저는 코지마게임을 별로 해본 적이 없는 빠도 아닌 까도 아닌 상태로 게임을 했습니다.
밖에 있을때도 빨리 집가고 싶다는 생각이 오랜만에 들었습니다.
확실한건 호불호가 너무나도 명확하네요.
개인적으로는 후반에 대사와 컷씬, 설명이 너무 많아서 짜증이 나기도 했는데 그 부분 말고는 정말 몰입해서 게임했습니다. 젤다야숨이후로 뭔가 정말 탐험을 하는 느낌으로 게임불감증을 한번에 해소시킨 게임이였네요.
그래픽과 OST는 정말 해본 게임중 최고였습니다. 물론 몰입하지 못하는 플레이어에게는 뜬금없이 뭔 노래가 나오네 하셨을 듯 ㅋㅋ
혼자게임하면서도 소셜적인 소요는 정말 신선했습니다.
결론 : 안경쓴 캐릭터는 마마가 최고
소요가 머예요
요소
마마 진짜 예쁘더라고요
영화 원스어폰어타임인할리우드에서 엄청 이쁘게나오죵
마마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