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맵을 구석구석 본다.
2. 게임 스토리 몰입하기전에 플래티넘을 어떻게 빠른시 안에 딸지 진행루트를 생각한다.
3. 게임 발매하기전에 트로피 항목부터보고 게임을 거의 고르는편이다.
4. 플래티넘 딸때까지 다른게임 일절 손도 안댄다.
5. 매일 트로피를 딸때마다 친구들한테 좋아요를 자주 받는다.
6. 한국인 친구항목만 200명이상이다.
7. 트로피항목이 멀티관련이면 항시 도와줄 친구들이 대기하고 있다.
8. 하고싶은 다음게임에 맞춰 오픈월드게임 제외 3일안 최대한 빠른시안에 플래티넘을 딴다.
9. 트로피공략카페에 가입되어 있다.
10. 플래티넘을 따야 이 게임의 만족감을 느껴 다음게임을 할 수 있다.
10개 다 해당한다면 당신의 트로피 레벨은 적어도 30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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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티넘이 아니더라도 한 게임 할때는 다른 거 손대지 않는 건 좋은 버릇임... 그 게임에만 집중해야 완결짓기 좋으니까요... 아무리 재밌는 게임도 다른 게임 이것저것 건들면 어느순간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도 마음에서 떠납니다. 저의 경우는 트로피 리스트를 미리 보지는 않고 게임부터 난이도 높게 설정해서 일단 클리어 해두고 그 다음 트로피 리스트 보는 편입니다. 플래티넘 진행하다보면 모르던 부분도 알게 되는 것들이 있고, 소소한 재미들도 있음...
6.으으...멀티 트로피...
트로피 신경써서 진행이 더디면 이것도 게임을 너무 루즈하게 진행하게 되다보니 흥이 좀 떨어짐... 제 주관적인 관점으로는 게임을 일단 완결을 짓고 끝이 어딘지를 알아야 부가적인 요소들을 하더라도 부담도 적고, 오히려 흥미를 더 끌더군요.
엔딩 보고 난뒤 플래티넘 노려도 되지만 일부 몇몇 게임들이 이미 진행하면 다시 못따는 경우가 게임이 의외로 많더군요. 그래서 시작하기전에 위에처럼 다 알아보고 하는편입니다.
이런거 은근히 편견입니다. 트로피 따는 사람도 게임은 재미로 합니다. 물론 정말 트로피만을 위해서 하는 사람이라면 그럴때도 있지만 안그런 사람들이 훨씬 많아요.
11. 플래티넘 땄으니 게임을 완벽히 했으며 100% 파악했다고 착각한다
비꼬지마세요
착각보다는 그 게임에 대한 흥미를 잃어버리게 되죠. 할게 남아있어도 손에 안잡혀요.
6.으으...멀티 트로피...
플래티넘이 아니더라도 한 게임 할때는 다른 거 손대지 않는 건 좋은 버릇임... 그 게임에만 집중해야 완결짓기 좋으니까요... 아무리 재밌는 게임도 다른 게임 이것저것 건들면 어느순간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도 마음에서 떠납니다. 저의 경우는 트로피 리스트를 미리 보지는 않고 게임부터 난이도 높게 설정해서 일단 클리어 해두고 그 다음 트로피 리스트 보는 편입니다. 플래티넘 진행하다보면 모르던 부분도 알게 되는 것들이 있고, 소소한 재미들도 있음...
RogueMaster
트로피 신경써서 진행이 더디면 이것도 게임을 너무 루즈하게 진행하게 되다보니 흥이 좀 떨어짐... 제 주관적인 관점으로는 게임을 일단 완결을 짓고 끝이 어딘지를 알아야 부가적인 요소들을 하더라도 부담도 적고, 오히려 흥미를 더 끌더군요.
겜잘알 게이머 이십니다. 예전엔 플래티넘이 겉만보면 숙제같은 느낌이였는데 빠져들면 빠져나오기 힘든 중독성 이더군요. 맞습니다. 트로피 신경 쓰다보면 진행이 더디는 경우가 자주 생기죠. 그래서 저는 플레이 하기전에 트로피항목을 먼저 보고 스토리 진행하면서 대충 진행루트가 어디가 빠를지 보여서 빨리 따는편입니다
뭐 오래하셨으니 나름 트로피도 따면서 게임도 루즈하지 않게 즐기는 법을 터득하셨을거라 생각합니다 ㅎㅎ
엔딩 보고 난뒤 플래티넘 노려도 되지만 일부 몇몇 게임들이 이미 진행하면 다시 못따는 경우가 게임이 의외로 많더군요. 그래서 시작하기전에 위에처럼 다 알아보고 하는편입니다.
제가 했던 게임들은 대부분 그런 경우가 없어서 상관없긴 했는데, 파판12 같은 게임은 원래 트로피 상정해서 만든 게임이 아니다보니 보스전 가기전 세이브 돌려서 트로피따고 그래야 하긴 하죠.. ㅎㅎ
만약 2회차에 딸수 잇는 트로피면 마스터님 말씀대로 2회차로 노려서 하는편입니다.
1은 하는편 4는 엔딩볼때까지 9는 가끔 욕심나는 겜들을위해 가입해야겠다. 정도네요. 트로피헌터로서의 자질 없ㅋ슴ㅋ
9와 의지만 조금 있으시면 플래티넘 충분히 다 가능하실수있습니다. 저도 도움 많이받고 반대로 도움주고 했네요
트로피 레벨이 30 넘는데 플래티넘은 딸 수 있으면 따고 못 따도 그만이라는 생각이라서 그런건가... 1~8번, 10번은 해당이 안 되는군요. 특히 5~7번은... 친구가 별로 없음 ㅎㅎㅎ 9번이 트로피 카페 가입이라고 적혀있는데 공략없이 트로피 따긴 어려운 경우가 많다보니 저는 일본 트로피 Wiki를 참고하긴 합니다. 여긴 가입없이 그냥 볼 수 있어서 가끔 보는 정도... 대부분은 유투브에 게임 이름과 트로피 이름을 치면 공략 동영상이 나와서 그걸 참고하는 편입니다.
11. 잘생겼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은평뉴타운
이런거 은근히 편견입니다. 트로피 따는 사람도 게임은 재미로 합니다. 물론 정말 트로피만을 위해서 하는 사람이라면 그럴때도 있지만 안그런 사람들이 훨씬 많아요.
11. 스샷찍어 자랑하고 싶어진다
트로피에 집착까진 아니더라도 재밌게 한 게임은 따는 편입니다. 게임 하다보니 애초에 목표가 잡히더라구요. 게임이 다회차요소도 있으며 재밌고, 멀티과제없다.-> 무조건 플래각 재미는 있으나 멀티요소가 있고, 선점자 혹은 고인물이 많은경우 따기 힘들다 -> 이거 빼고 땀 구매한 게임이 재미가 없는데, 과제따기는 쉽다 -> 플래각 재미도 없는데, 과제도 ㅈ같다 -> 폐기각
해당사항 아무것도 없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