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티넘에 딱히 목숨거는 성격도 아니고, 제가 재밌다고 더 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게임만 플레티넘 가끔씩 노려보는 편인데..
염소 시뮬은 그냥 다 때려부수고 하다보니 트로피가 60%이상 언락 되있길래 우연찮게 플레티넘 노리게 되었네요.
대다수의 트로피는 정말정말 거저준다고 할 정도로 쉬운데, 미니 게임 트로피가 조금 말이 안되는 수준으로 괴랄한 판정때문에 고통받았습니다.
솔직히 걍 어플 삭제하고 다신 쳐다보지도 말아야겠다 싶었는데... 소울류 게임이랑 리듬 게임도 플레티넘 따는데 이딴 쓰레기 같은 미니 게임 하나에 굴복할 수는 없어서
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몇시간이나 시도했습니다 ㄷㄷ
최고 기록은 8.. 미니 게임만 부여잡고 세모 버튼만 누르기를 5시간정도 했나.. 내가 졌다고 ㅈㅈ치기 직전에 대가리 굴려서 꼼수를 발견했더니 2트라이만에 클리어!!
비겁했지만 제가 이겼습니다..-_-; 꼼수 안쓰고 정정당당하게 미니게임 클리어하신 분들 정말 존경합니다..ㄷㄷ
전 그냥 이 게임에 정이 안 가서 트로피 한 4개땃나..? 그러고 삭제했어요 ㅡㅡ... 취향이 아니네요
본문 첫줄보고 음...아 구라 ㅋㅋ 염소 예전에 엑원으로 했다가 도전과제 반정도는 그냥저냥하면 되는데 미니게임은 아닐건데 엄청 도전하신듯 ㅋㅋ
의외로 난이도가 높으려나
미니게임은 진짜 첨에는 이딴것쯤이야 하다가 나중에는 입에서 자동으로 욕이 나오고 깨고나면 손가락이 저리더군요ㅋㅋ 만든 개발자들 욕 엄청했던 기억이 나네요
글 첫줄에.. 트로피에 목숨 안거신다면서ㅎㅎ 중간쯤엔 소울류도 따는데...(생략) 목숨거셔서 따시는 느낌이시네요 ㅎㅎ
본문 첫줄보고 음...아 구라 ㅋㅋ 염소 예전에 엑원으로 했다가 도전과제 반정도는 그냥저냥하면 되는데 미니게임은 아닐건데 엄청 도전하신듯 ㅋㅋ
처음에는 트로피 관심없이 그냥 플레이하게 되는데 트로피가 60~80프로 정도 되었으면 막상....자신도 모르게 플래티넘 딸려고 하는 욕심이 생김...... 근데 정말 어려운게 있음 포기.....
트로피 하나 때문에 플래티넘 날라가면 화병... 그것도 브론즈면...
전 그냥 이 게임에 정이 안 가서 트로피 한 4개땃나..? 그러고 삭제했어요 ㅡㅡ... 취향이 아니네요
아.. 그 tv 에 달린 미니게임. 몇 년전에 한거지만 지금 생각해도 빡치네요
꼼수가 뭔지도 알려주셔야죠!
꼼수좀 알려주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