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색 : 재미있음
파랑색 : 평범함
검정색 : 재미없음
스타오션5
드래곤퀘스트11
파판10
파판12
파판 영식
파판13,13-2,13-3
파판15
이스8
소피의 아틀리에
피리스의 아틀리에
섬의궤적1,2
월드 오브 파이널 판타지페르소나5
페르소나4
테일즈 오브 베르세리아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
+스위치
제노블레이드2
이렇게
판타지장르의 JRPG 플레이 완료 했는데요.
이번에 베스페리아 끝냈는데
정말 지금까지 했던 JRPG중 재미가 하위에 속합니다.
전 베스페리아 반다이남코 행사까지 가서 보고 온 사람인데 정말 진심으로 환호하는 사람들도 많았고해서
기대 참 많이 했었는데 실망이 좀 컸네요. 컨텐츠 다 즐겨보고자 140시간 했는데도 여전히 재미있어질 기미는 안보였습니다.
특히 스토리가 초반만 주인공의 냉정함에 끌렸지 그 이후에는 마음에 드는 부분이 없었네요.
오히려 스토리 호불호가 갈린다는 베르세리아가 월등히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캐릭터도 이쪽이 훨씬 좋구요. 다면 베르세리아는 메인스토리가 월등히 좋았지
몇몇 캐릭터는 오글거림의 극치였던걸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엔딩은 정말 여운에 남고 마음에 들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스타오션5가 망작 RPG로 유명하지만
사실 어느정도 재미있게 한 편입니다. 이유는 캐릭터,그래픽,음악이 너무 마음에 들었기 때문인데요.
다만 어느 누가봐도 스토리,연출,난이도조절,서브퀘가 너무나도 끔찍했기 때문에 욕먹은 것 같습니다.
JRPG는 진짜 그냥 마냥 명작이라는 말 듣고 사지말고
어느부분에서 재미있는건지, 또 단점은 무엇인지
확실한 부분을 알고 구매하시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알아낸 단점을 충분히 넘어가실 수 있다면 점수가 좀 낮아도 재미있게 하실 수 있을겁니다.
예를 들자면 숨겨진 스토리 좋은 70점대 수작 파판영식 같은 것도 있습니다.
파판15 루리웹에선 엄청까이지만 참재밌었죠 로열에디션도샀네ㅐ요 ㅋㅋ 페르소나시리즈는 턴제 jrpg중에 개인적으로 최고라고생각하고
재밋엇다는 글에 이런글 달기는 좀 그렇지만 절대사지마세요 똥겜입니다..... 돈아껴주고싶어요
저도 재밌다는 글에 달긴 좀 그렇지만 영식은 정말 돈 아까웠습니다. 파판15를 너무 재미있게 해서 같은 디렉터라 믿고 샀는데 그저 눈물만 흘리며 조용히 접었네요.
야숨은 RPG가 아닙니다. 퍼즐액션어드벤쳐죠. 야숨빼고 RPG 중 젤 잼나게 한게 제노블2고 그담이 드퀘11이네요.
영식이 똥이라는 말들이 많은데 영상보면 제 취향이라 고민중입니다. 지금 세일하고 있기도 하고..
똑같은 장르여도 취향에 따라 좀 갈리긴 하더라고요. 저도 JRPG 자주 잡아보는편인데 평이 나쁘지않아 샀는데 영 별로인 경우가 좀 있었네요. 소피나 월오파판이 특히나 엄청 기대했던건 아니지만 둘 다 전 엄청 별로였는데 재밌게 하신분들도 많더군요. 다만 소피는 별로였는데 루루아는 할만했습니다. 라이자는 아직 안해봤고... 월오파판이랑 영식은 별로였는데 파판15는 또 재밌게 했어요. 13 시리즈 리마스터되면 이쪽도 한번 해보고싶네요. 스타오션5는 별로였지만 비슷하게 망작취급받는 오메가퀸텟은 또 재밌게 했습니다. 테일즈는 베르세리아 해보고 싶었는데 콘솔판은 안한글이라 스팀판 해볼까 말까 하다 안해봤네요. 베스페리아는 그당시엔 엄청 평 좋았다던데 저도 왠지 이거 사면 왠지모르게 실망할거 같아서 안샀고요. 막상 해보면 또 다를수도 있지만은...
맞습니다 ㅋㅋ 확실히 어떤 방식으로 흘러가는 게임인지 알고 구매하시면 될 것 같아요
영식이 똥이라는 말들이 많은데 영상보면 제 취향이라 고민중입니다. 지금 세일하고 있기도 하고..
스토리가 감동적이였어요. 다만 초반에 익숙해지기 힘듭니다. 세계관도 초반이아니라 저도 중반부터 이해가 되었거든요. 입문에서 대부분 막히는 게임입니다. 스토리,세계관 이해되고 어느정도 좋아하는 캐릭터 생기고나서 재미있게 했던 것 같습니다. 똥겜이란 말에는 저는 절대 반대입니다 ㅋ
Bethesda®Game
재밋엇다는 글에 이런글 달기는 좀 그렇지만 절대사지마세요 똥겜입니다..... 돈아껴주고싶어요
오프화이트
저도 재밌다는 글에 달긴 좀 그렇지만 영식은 정말 돈 아까웠습니다. 파판15를 너무 재미있게 해서 같은 디렉터라 믿고 샀는데 그저 눈물만 흘리며 조용히 접었네요.
스타오션5, 도쿄 제나두도 아이쿠 재미있네 할정도 뵨태 식성인데 푸른혁명과 이건 아니였네요.
저만 영식이 별로였던건 아닌가보네요. 저도 사실 파판15 엔딩 보고 같은 디렉터라 잡아본건데 실망 많이 했습니다 ㅋㅋ 근데 그래도 당시엔 명작 취급 받았고 이시덕님처럼 재밌게 하신분도 있으니 싸게 구할수 있다면 해보시는것도.
제 경우에는 페르소나 5 로얄 일본판으로 엄청 재밌게 했는데 취향에는 안 맞네요. 자유도도 너무 없고 진행방식도 달력 정해진대로 쫒기듯 따라가야만 하는게 너무 싫었습니다. 재미와 취향은 별개인가 봐요.
으 드퀘11 평범한가요? 해보고 싶은 게임중 하나인데
저는 음악이 마음에 안들었고 스토리도 엔딩보고 아무 느낌도 안들었습니다. 하지만 추천해드릴 수 있는 RPG임은 확실합니다. 전투도 즐거웠고 캐릭터도 마음에 들었거든요. 아마 제가 콘솔입문이 길지않아 고전감성이 별로 없어서 그런 것 같네요. 조금만 취향이 달랐으면 저에게 명작이 되었을수도 ㅋ
엄청 전통적으로 만들어진 게임이라 신규 유저한테는 어필하기 힘들 수 있습니다. 전 전투가 재미없어서 못하겠더군요.
예전에 파랜드 택틱스나, 창세기전, 슈로대 또는 요즘 디비니티 같은 턴제 재밌게 했으면 좋아하려나요? 저 드퀘 시리즈 한번도 안해봐서요
그런턴제아니고 니한대 나한대 이런식턴제임
야숨은 RPG가 아닙니다. 퍼즐액션어드벤쳐죠. 야숨빼고 RPG 중 젤 잼나게 한게 제노블2고 그담이 드퀘11이네요.
글쿤요
파판15 루리웹에선 엄청까이지만 참재밌었죠 로열에디션도샀네ㅐ요 ㅋㅋ 페르소나시리즈는 턴제 jrpg중에 개인적으로 최고라고생각하고
드퀘11이 평범? 하?
취존. 개인차 있는거야 jrpg에 국한된 이야기는 아니죠
드퀘보단 페르소나구나
그냥 개인의 취향일뿐 절대적인게 아니니 재미로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드퀘11이 전 상당한 수작이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