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에 드림 유니버스 사서 엔딩까지 봤습니다. 큰 기대 없이 시작했는데 제 취향에 맞아서 너무 재밌게 했습니다.
스토리도 잔인하지 않고 흡입력이 있어서 맘에 들었습니다. 다만 극 후반부에 슈팅 게임처럼 변해서 쉽지도 않아서 좀 짜증났던 거 빼면 캐주얼한 게임이었습니다.
드림 유니버스는 엔딩보고도 할 게 많아 보였습니다. 유니버스 툴로 이용해서 자신이 직접 게임을 만들 수도 있고 타인이 만든 다양한 게임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이 게임은 직접 체험해보지 않고는 매력을 느끼기 힘들 거 같습니다. 전 큰 기대없이 했다가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유튜브 보니 메탈기어솔리드가 있던데 플레이는 얼마나 가능한가요??
져도 안 해봐서 모르겠네요....
유튜브 보니 메탈기어솔리드가 있던데 플레이는 얼마나 가능한가요??
져도 안 해봐서 모르겠네요....
제작진이 만든 '아트의 꿈'은 2시간 이상짜리 게임입니다.이정도은 만들수 있단건데..버텅 유져게임들은 10분정도면 깨는 것들이 많습니다. 아마 메기솔도 오프닝 장소에서 엘레베이터 타면 끝인 짧은 레벨일겁니다.
제대로 만들려면 몇달은 제작해야되니 그런 게임들은 쉽게 올라오지 않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