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3때 라오어 처음 나왔을때 정말 재밌게하고
그 뒤로 2회차는 손이 안가서 후속작 나올때야 되서야 다시 해보는데 그때는 플삼 입문하고 거의 초반에 한 게임이라 쉬움 난이도도 계속 들켜서 둠가임 마냥 미친듯이 총질했는데
이제 보통 난이도로 다시하는데 강제 전투구간은 몇 없고 제가 조심하면 전투를 회피 가능한게 많더라구요
그래서 뭔가 진짜 생존하려는 느낌이 나네요
그래도 호텔 발전기는 너무 x같네요 다시해도 찝찝하고 무섭습니다 그리고 흑인 형제는 2회차에서도 안타깝네요 이제 가을파트인데 2회차인데도 뭔가 엔딩이 가까워진다는게 아쉬운거 같습니다
가을파트 대학내의 단풍진 풍경보고 와~ 했던 기억이 나네요
네 단풍참 이쁘죠 적들만 없었어도 더 자유롭게 볼텐데 말이죠 ㅎㅎ
가을파트 대학내의 단풍진 풍경보고 와~ 했던 기억이 나네요
네 단풍참 이쁘죠 적들만 없었어도 더 자유롭게 볼텐데 말이죠 ㅎㅎ
짧지만 정말 인상깊었던 게임. 정말 하나하나가 재밌고 좋더라고요. 군데군데 디테일함도 있고 플레이방식도 재밌고 첨엔 그냥 단순한 좀비호러물 겜인줄 알아서 안할려 했는데 오히려 더 스토리에 이해가 되고 재미가 있었네요. 그러다 2년전에 겨우겨우 황무지깨고 멀티하고 플래까지 땄네요. 그나저나 학교파트, 피츠버그 전체, 가을 블로터 두마리 구간, 엘리 겨울파트(좀비쪽과 후반) 이정도가 좀 고난이었네요
한 8회차했었는데 어제 한번더 엔딩보면서 느낀게 파판7 리멬 배경이 얼마나 저질인 다시한번 느꼈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