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제가 둔감해졌는지도 모르지요, 사실 이런 원가절감형에서 받은 최고의 쇼크는 플3때였는데
이때는 아예 기능자체를 없애버렸지요? ㅋㅋㅋ
여튼 이때 최악을 경험해보고 나서 역치가 높아진걸지도 모르겠는데
그것과는 별개로 원가절감시도를 한것과 판매가격 연동은 당연하다 보기는 힘드네요
눈물나는 사람 | (IP보기클릭)121.166.***.*** | 21.08.30 11:35
원가절감이고 자시고를 떠나서 어찌됬든...
자칭 전문가로 착각중인 사람들이....
각종 선동을 하더라도....
괜히 빈정상해서 삐딱선 타고 망했다는둥 호들갑 떨기에는...
같잖은 이슈같습니다.....
글의 논리전개와 훌륭한 어휘들을 보면 글쓴분이 갖고 있는 주관적 신념과 훌륭한 인격이 집약된 글로 보입니다.
저도 그런생각을 하는데 뭐랄까, 이번거는 음.. 불지르기에 너무 촉촉한 장작이라고 표현하면 될랑가요
뭔가 소비자들이 이번 결정으로 인해 유의미한 데미지를 입었으면 몰라도 그런게 없다는거지요.
소니 지들이 만약
회사 이득을 위해서 기존 소비자들이 누리던 서비스가 훼손되지 않는 아슬아슬한 범주까지 칼질했다.
무슨 문제라도? 이렇게 되묻는다면 딱히 반박할 건덕지가 없다 보는거지용
눈물나는 사람 | (IP보기클릭)121.166.***.*** | 21.08.30 12:41
제가 딱 정리해줄께요 1.신형은 확실히 다운그레이드다 2.하지만 5도 발열이 더생긴다고해서 문제될건 아무것도없다 3. 몇년간 오래쓰면 5도 높은게 문제가 될수도있다 4.하지만 문제 될지 안될지 확실히 모른다 이상 전달끝!
그렇게 본다면 쓸모없는 방열판 300g를 굳이 박아넣은것도 마크써니인뎁쇼?
뽐뿌나 쿨엔같은 다른 동네선 가루가 되도록 까이던데 여긴 관대한 분들이 많네요. 쉴드칠수가 없는 역대급인데;;
플스(소니)가 비난 받을때 마음이 않좋으신가요?
숨소리가 10데시벨이에요.
원가 절감이라는 표현도 그래요. 마크써니가 있는데 단순히 원가절감을 위해서 아무 생각 없이 한건 아닐겁니다. 소음 줄어든것도 그렇구요. 장단이 있는거조.
srakle
그렇게 본다면 쓸모없는 방열판 300g를 굳이 박아넣은것도 마크써니인뎁쇼?
사람에 따라서는 소움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타입도 있지요 그런사람들에겐 이번 모델이 더 좋게 다가오겠지용
CardCaptor SAKURA
그런가요? 전 애초부터 플5 소음에 대해서는 만족중이기도 하고, 둔감하기도 해서 잘 모르겠네요
CardCaptor SAKURA
3데시벨 차이면 소음세기가 2배 차이나는게 데시벨 단위인데요?
루리웹-5329469186
숨소리가 10데시벨이에요.
코로나거치면서 원자재값 특히 구리값이 많이 올라서 저건 원가절감으로 봐야하는 부분인거같네요
데시벨에 대한 이해가 없으니 이런 댓글을 부끄럼없이 달 수 있는거겠죠. 데시벨은 상대수치에요. 절대 대시벨 40 에서 데시벨 41 이 되면 소음세기가 25% 늘어요.
지금 소음 자체가 작으니 1.4 데시벨이 의미가 없는 차이라는 겁니다. 플4 프로에서 1.4 차이와는 다르죠.
상용대수 로그값 계산했을 때를 말씀하시는 것 같고 절대치 상대치 구분해서 말씀하시는 것도 잘 압니다. 콘서트장도 아니고, 저기서 1.4db가 정말로 의미있다고 보십니까?
구형PS5 없죠?
아니오 있는데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일곱개
유저정보 쪽 댓글 300개 적힌 글 보면 단순 다운그레이드구나 하는 사람들이 거의 없더군요
어차피 좀있으면 이제 구형은 사고 싶어도 못살껄요
지금 새로나온 모델이 당분간 앞으로의 베이스가 되겠지요
제가 딱 정리해줄께요 1.신형은 확실히 다운그레이드다 2.하지만 5도 발열이 더생긴다고해서 문제될건 아무것도없다 3. 몇년간 오래쓰면 5도 높은게 문제가 될수도있다 4.하지만 문제 될지 안될지 확실히 모른다 이상 전달끝!
그리고 우리는 당장 9, 10월 할게임 기대하러 가면 되는거지요 맞습니다.
지장이 없으니 방열판 뺀 거겠지만..더 좋은 거에서 덜 좋은 걸로 가면 (가격 차이가 없다면) 배아픈 게 당연한 심리죠.
이정도면 먼가 움직임이 있어야 하는거 아님??
개인적으로 그정도는 아니라 생각하는거지요. 이번 모델이 원가절감하고 각종 없던 문제들 터져나오고 이러면 당연 움직이고 전량 리콜까지 들고일어나도 찬성하는데 그러지 않을거란 거지용
아니 구리하고 철판 다 줄이고 줄여서 홀쭉해졌고 발열도 심해지고 전력소모도 많아지고 안테나선도 줄였다던데요.. 똑같은 가격인데 신형은 비싼 구리 다 빼고 그대로 같은값에 판다자나요. 자동차도 연비 효율 그렇게 따지며 사시던데 게임기는 관대하신 분들이 많은거 같아요.
어쩌면 제가 둔감해졌는지도 모르지요, 사실 이런 원가절감형에서 받은 최고의 쇼크는 플3때였는데 이때는 아예 기능자체를 없애버렸지요? ㅋㅋㅋ 여튼 이때 최악을 경험해보고 나서 역치가 높아진걸지도 모르겠는데 그것과는 별개로 원가절감시도를 한것과 판매가격 연동은 당연하다 보기는 힘드네요
쉽게 생각해서 금을 300g 줄여서 신형을 출시했는데 가격도 그대로 똑같이 파는거와 같은거에요 구리도 그만큼 비싸고 귀한 금속이긴해요 ^^;
조금 다른측면에서 바라본거지요. 이익률을 높이기 위해서 판매가격은 냅두고 원가만 낮추는 경우인거지요. 더군다나 하드웨어를 손해보고 팔고있다면 이러한 결정이 더욱 더 사실성 있어지는거죠 전 요렇게 생각했습니다
플스(소니)가 비난 받을때 마음이 않좋으신가요?
님 처럼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거라 생각은 했습니다만.. 전 지금 이순간에도 개인적으로 소니 욕을 하고싶어 미치겠네요
그럼 욕하면되지 왜 실드를 치세요?
개인적인 기준이긴 합니다만 이런거 까지 욕해주면서 소니한테 피드백 해줄 정도로 각별하게 생각안합니다. 쉴드고 나발이고 아직까진 별 관심없다는거지요
각별하게 생각안하면 무관심하면 되지 이런 실드처럼 보이는 글까지 정성것 쓰신 이유가 뭐에요?
님들한테 관심이 있기 때문에요 그거밖에 이유가 없지요
님들 이란게 어떤 사람들을 말하는거에요?
님과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라고 받아들이시면 군더더기 없겠네요
아니요, 조금전 말씀드렸잖아요 ㅎㅎㅎㅎ 님하고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라고요
뽐뿌나 쿨엔같은 다른 동네선 가루가 되도록 까이던데 여긴 관대한 분들이 많네요. 쉴드칠수가 없는 역대급인데;;
여태까지 소니가 저지른 병크중에 이거보다 더한 역대급이 엄청나서 글쎄요.. 관대한게 아니라 단백하게 열받을줄 안다는게 맞을거 같습니다.
원가절감이고 자시고를 떠나서 어찌됬든... 자칭 전문가로 착각중인 사람들이.... 각종 선동을 하더라도.... 괜히 빈정상해서 삐딱선 타고 망했다는둥 호들갑 떨기에는... 같잖은 이슈같습니다..... 글의 논리전개와 훌륭한 어휘들을 보면 글쓴분이 갖고 있는 주관적 신념과 훌륭한 인격이 집약된 글로 보입니다.
그렇게 느끼셨다면 님은 특별하네요
전 이분 글에 공감이 가네요. 루리는 작은걸 너무 크게 부풀려서 선동하고 거기에 또 너무 많이 휘둘리는 경향이 짙은거 같습니다.
저랑 생각이 일치하시네요
여론을 만들어야 기업이 정신차리죠. 비판 받을 것도 괜찮다고 넘어가면 그냥 호구되는거죠.
저도 그런생각을 하는데 뭐랄까, 이번거는 음.. 불지르기에 너무 촉촉한 장작이라고 표현하면 될랑가요 뭔가 소비자들이 이번 결정으로 인해 유의미한 데미지를 입었으면 몰라도 그런게 없다는거지요. 소니 지들이 만약 회사 이득을 위해서 기존 소비자들이 누리던 서비스가 훼손되지 않는 아슬아슬한 범주까지 칼질했다. 무슨 문제라도? 이렇게 되묻는다면 딱히 반박할 건덕지가 없다 보는거지용
만에하나 1w의 전력소비 증가도 용서할수 없다. 이런 사람들은 뭐, 까탈스럽기는 하나 불만사항일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이게 대세가 되기는 힘들어보이고 상대적으로 봤을때 미미하게 보일 그 차이점때문에 소비자들이 멘탈낭비할 필요는 없다본다 이게 본문 취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