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심리적 마지노선 같은게 있는데......
사람마음이....
최신 콘솔 가격 60만원 초반대면~ 뭐 최신 그래픽카드 보다는 싸니깐~
PS5 산다~!!
이런 느낌이라면, 70만원대에 근접하면......
뭔가 비싸다고 느끼고 구매력이 떨어짐
예전에 PS3 시절에도 갑자기 환율 올라서~ 그 당시 물가에 60만원에 근접하게 나와서...
PS3 콘솔 = 비쌈
이런 이미지 박히니깐 초반에 판매량은 진짜 처참했는데....(거기에 비슷하게 PS3 시절 초반 -중기까지는 PS 전용 게임도 지금처럼 잘 안나옴)
PS5 국내에서 잘나가다가~~ 갑자기 암초를 만난 느낌이군요...
요새는 살사람은 다 산느낌이라~ 이제 할인 타이밍인데... 갑자기 68만원으로 인상이라면
좀 시장이 혼란스럽겠습니다.
기존 구매자들에게도 추후 유저가 무난하게 쭉 늘어서 시장이 커져야~ 한글화나 여러가지 패키지 발매등에도 무리가 없어서
시장이 얼어붙으면 안좋긴 합니다.
콘솔 뿐만 아니라 패키지도 오를 것 같아 진짜 우려 되네요
콘솔 뿐만 아니라 패키지도 오를 것 같아 진짜 우려 되네요
슬림 버전 만들어서 가격 인상에 카운터라도 치겠죠. 뭐 가격인상되면 물건 만들어 파는 회사도 골치 아프긴 매한가지. 한동안은 이렇게 가겠네요. 겜기뿐이랴 이 세상 모든게 다 오르고 있음. 아놔 지구멸망 ㅜㅜ
환율문제때문이라.. 아마 모든가격이오를꺼라 현상황이 웃프네여...
70만원보다 비싸던 되팔이 시절에도 물량 모자라서 난리였는데 괜찮아요. 어차피 안팔리면 68만 8000원에서 2~3만원 빼서 65에 팔릴거고
이번에 플스5 한대 장만하려고 했는데 게임가격과 컨트롤러 추가하면 근 100 나오겟네요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