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구독제로 풀렸던데 저는 작년에 40%세일할때
디엘로 구매만 해놓고 30분하고 다른겜하느라 신경
못썼는데 최근에 진득하게 하고 있습니다.
게임 중반정도 진행한거 같은데 문서 읽는거 좋아하시고
스토리에 흥미를 가질 수만 있다면 재밌게 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다만 좀 실망스러운 점이 기존 아케인 스튜디오 게임치고
너무 친절하고.. 비선형적인줄 알았는데 결국 가이드라인이 모두 갖춰져있고 너무 선형적입니다.
그냥 가이드라인 따라가면 엔딩 무난히 볼 것 같습니다.
프레이 같은 경우만해도 특정 총으로 길을 만들어서
갈 수 없을거 같은 길을 개척해서 간다든지 머리 쓰는
구간이 많이 존재했는데 그 점에서 저한테 낙제점이네요.
아케인 스튜디오 게임답지 못하게 너무 친절해서 좀
불만입니다.
데스루프 게시판이나 다른 블로그 소감문을 봐도 항상 나오는 얘기가 2회차할 필요성이나 흥미를 못느낀다는 점이네요. 대중성을 위해 타협한건 좋은데 그렇다고 예전 게임들보다 판매량이 높은것도 아니고 평단의 평가는 좋으나 상업적으로는 또 한번 실패한 게임 같습니다.
전 아케인 스튜디오 게임 입문이라그런지 너무 친절해서 좋았네요. 다만 게임이 안팔린거보면 저같은 유저 잡으려다 망한건가 싶기도 하고... 긴가민가합니다. 그리고 결국 정답은 단 하나로 고정되어 있으나 선지자를 잡는 공략은 의외로 다양합니다. 다만 겉보기에 대충 쳐들어가서 때려잡는게 편할거 같고 실제로도 그게 더 편해서 문제죠 ㅋㅋ 플레이어는 점점 게임에 익숙해지고 콜트는 루프를 반복할수록 강해질수밖에 없는데 적들은 완전히 고정된 스펙과 상황을 지니고 있어서 후반부쯤 되면 그 쩌는 총질맛도 게임이 시시해서 별 의미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1회차를 해볼 가치는 충분했지만 다회차는 그다지 해보고 싶지가 않더군요. 근데 전 어차피 1회차 그 이상은 거의 안해서 이만하면 됐다 만족했던거 같습니다.
전 아케인 스튜디오 게임 입문이라그런지 너무 친절해서 좋았네요. 다만 게임이 안팔린거보면 저같은 유저 잡으려다 망한건가 싶기도 하고... 긴가민가합니다. 그리고 결국 정답은 단 하나로 고정되어 있으나 선지자를 잡는 공략은 의외로 다양합니다. 다만 겉보기에 대충 쳐들어가서 때려잡는게 편할거 같고 실제로도 그게 더 편해서 문제죠 ㅋㅋ 플레이어는 점점 게임에 익숙해지고 콜트는 루프를 반복할수록 강해질수밖에 없는데 적들은 완전히 고정된 스펙과 상황을 지니고 있어서 후반부쯤 되면 그 쩌는 총질맛도 게임이 시시해서 별 의미가 없더라고요.
SunMul Case
그래서 1회차를 해볼 가치는 충분했지만 다회차는 그다지 해보고 싶지가 않더군요. 근데 전 어차피 1회차 그 이상은 거의 안해서 이만하면 됐다 만족했던거 같습니다.
데스루프 게시판이나 다른 블로그 소감문을 봐도 항상 나오는 얘기가 2회차할 필요성이나 흥미를 못느낀다는 점이네요. 대중성을 위해 타협한건 좋은데 그렇다고 예전 게임들보다 판매량이 높은것도 아니고 평단의 평가는 좋으나 상업적으로는 또 한번 실패한 게임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