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5] 혹시 타워오브판타지에 관심 있으신분들에게~

[체레스트]

찬물 끼얹는 거라고 생각 하실 수 있지만

한 2~3달간은 처음보는 시스템과 월드탐험에 재미를 붙여서 정말 재미있게 하긴 했었습니다.

pc 버전으로 오픈부터 신규지역 열리기 전까지
진짜 열심히 했었는데 이게임 원신처럼 생각하면 안됩니다.

전혀 다른 게임이고
인터페이스나 키버튼 설정 같은게 pc 로도 정말 불편한 부분이 있었는데 지금은 고쳐졌는지 모르겠네요~

pvp 콘텐츠도 있어서 서버3위도 해보고 총사령관이였나? 찍고 탈것도 얻고
필드 100% 다 찍어가며 육성했는데

결국 수직콘텐츠가 주 라서 월정액/배틀패스로는 스토리 정도 본다고 보시면 되고
결국 핵과금러들 밑 깔아주기 라고 보시면 됩니다.

(볼 스토리가...있었는지는 기억도 안나긴 합니다. 스토리 관련해서도 하두 말이 많았는데 지금은 많은 지역이 나오고 좋아졌는지는 모르겠네요)

명함으로 해결되는 부분이 거의 없고 최소 1돌 2돌이 필수 였고
(명함은 그냥 양팔 양쪽 다리 다 잘리고 나옵니다)

자체 딜미터기 때문에 경쟁 위주의 게임에다
픽업 라인업이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겠습니다만 pc 버전에선
픽업 순서도 이해가 안갈정도로 이상했고

캐릭이 나올때마다 인플레를 일으켜서 전 도저히 유지할 수 없어서 접었었습니다~

정식 오픈전이라 최적화나 버그가 잘 안잡혔다고 볼 수도 있지만

아직도 그대론거 보면 고칠 생각은 없어 보이긴 합니다.

이렇게 버그많은 게임은 정말 처음 이였거든요~

관심 있으신분들 너무 기대하지 말고

가벼운 마음으로 입문 하세요~

[라라의 망상]

한달정도만 즐길생각으로 얼티밋에디션 질러 봤네요. 큰기대는 안해요.ㅎㅎ 원신은 너무 취향에 안맞아서 이건 어떤가 맛만 볼 생각입니다.

[매료된무명씨]

진짜 쓰레기겜이군요
역시 모바일겜이 뭐 다 그렇지

[루리웹-6327369958]

가챠겜이 다 그렇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