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FF12 명작인가요;;;

[꼭지]

근 몇년간 20시간을 넘게 해본 게임이 손에 꼽는데

올해는 야구빼고 없었는데 야구 뒷전이고 FF12만 미친듯이 하고 있네요 ㄷㄷ

스토리도 흥미진진 캐릭터들도 맘에 들고 

지금 패왕의 검 얻으러 온건데 공략보니 반쯤 왔다고하네요

오랜만에 랩 99 올려볼까도 생각중이고 ㅎㅎ

무료 플레이 기간 열흘남짓 남았는데 갑자기 일이 바빠져서 그안에 클리어 가능할지 모르겠네요ㅜㅜ

기간 끝나면 그냥 DL로 살까요?

플스2판으로 오리/조디악 다 사놓고 플스4로 하고 있는게 함정...

[Lord Serious]

리마스터 버전에 빨리감기가 있어서 답답함이 많이 줄었죠....

[Moooooooooon'z]

파판 12가 욕먹는 이유가 디렉터가 중간에 손절을 해버리고 날라서 후반부 스토리가 이상하게 마무리 되서 그래요~ 그래서 더 아쉬운 작품...

[S.E.Lain]

디렉터가 중간에 손절하고 나른게 아니라 제작지연으로 스퀘어에서 해임시킴

[적법사]

저렴한데 그냥 DL사시면 될듯

[그리드1983]

할인기간에 DL구매나. PS4판은 패키지도 저렴하니
그 쪽으로 구매하셔도 될 듯 하네요.

[베리엔젤]

오랜만에 해보니 프리렌더링 CG는 이게 PS2 시절에 나온 게임인걸 잊어먹을 정도로 좋더군요.
PS4용도 구입하고 스팀덱으로 샀는데 재밌습니다.

참고로 저는 FF 8, 10, 13~16는 안해봤네요 ㅎㅎㅎ

[_nami_]

그때 당시 ps2로 돌렸을 때 그래픽으론 정말 충격이었죠. 거기에 실시간으로 몹 조우해서 전투하는 것도 놀라웠고..
막바지 스토리는 아쉽지만 게임은 정말 재밌게 했어요.
ps4 리마스터도 사서 엔딩봤는데 또 재미있더라구요.. 돌아다니는 재미가 참 좋았음

[Cellsus]

시대를 앞서간 게임이었죠
이게 플스 2 게임이었다니

[[SANA]린벨쨔응]

시대를 앞서간 게임이 맞는데 후반 스토리 날림으로 평가 다 까먹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unlimited]

후반부만 아니었어도 ㅜㅜ

[루리웹-3116959060]

마츠노의 참 가슴아픈 작품이었지요.

[푸르푸르푸르]

이거 열흘밖에 안남았어요? 아놔 스페셜 엊그제 가입해서 받아서 초반중인데 ㅠㅠ

[tokyo2020]

공중 나무 미로?인가 며칠을 헤메다 밖에나왔는데 공략집보니까 거기에 엑스칼리버인가 무슨 중요한 칼을 두고 와서 포기했음 그 전까지 재밌게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