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처럼 복잡하기 싫고 오로지 핫키로 빠르게 게임을 원하는 조건에서 플레이하기 위해서 이다. 누구나 목적을 위헤 빠른 접근성과 편리함을 원하는 건 당연한 것이다.
피시는 확실히 커스텀마이징을 할 수 있어 더 좋은 환경에서 할 수 있지만 번거롭고 구동하는데 조차도 시간이 걸린다. 편리함이 결국 북미에서 다시 콘솔이 부흥하게 된 이유이다.
아무리 핸드폰으로 라이트유저로 개입을 했더라도 결국 계속 하다보면 하드유저로 콘솔게이머가 된다. 인류의 원초적인 ㅅㅅ도 라이트하다가도 결혼을 안 했더라도 자주 하는 유저라면 알겠지만 계속 하다보면 색다른 재미로 역시 하드유저가 된다.
동일하게 게임에 있어서 콘솔은 종착역임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위해 가는 인원은 이제 많지 않다. 콘솔이 태동하고 퍼지기한 3040 연령대는 그당시에는 전자기기로 노는건 게임뿐일 수 있지만 젊은 세대는 굳이 콘솔게임말고도 더 많은 유흥거리가 많아졌습니다. 핸드폰으로도 콜옵이나 원신이상 등의 모바일로도 상대적 현세대 비등 콘솔정도의 그래픽을 즐길수 있으며 원한다면 패드로도 충분히 즐길수 있음.
신규 콘솔에 대한 어린 니즈가 이제 적음. 라이트 유저가 언젠가 하드 유저가 되지만 지금은 즐길 수단이 많아 빠져나갈 길이 너무 많습니다. 또핰 20은 SNS나 OTT 등, 게임으로는 에펙, 포트, 발로, 로블, 마크, 롤 같은 템포가 짧은 숏츠같은 게임 등이 더 선호딥니다. 오히려 긴 콜솔 게임에 대한 20의 선호폭이 더 줄어들었다. 예전 세대들은 기존 추억이 연계되어 현재 콘솔을 구매하지만 이제 현재 그들한테는 50만원이 넘거나 가까이 되는 하드웨어를 별도로 구매해서 또 별도 게임이 더이상 필요하지도 않고 왜 사야하는지도 모릅니다.
예전 세대 중 일부가 핸드폰게임도 제대로 된 게 없던 시절에 SFC가 10만원대 게임이라 소프트 가격이 지금이 낫다고 하는데 그게 지금 세대한테 알빠노? 그때는 닌텐도 게임팩 공정 만드는데 돈을 더 많이 받는 시대였고 그걸 소니가 바꾼건데 예전에 그랬던 말던 꼰대같은...예전에는 주6일했는데 지금은 주5일한다고 주말에 돈 안 받고 출근해도 좋다고 당연하다고 추천하는 놈들이나 쓰는 놈들이나....에휴 지금이나 예전이나 그들에게는 즐길 환경은 달라져서 오랜시간이 지났지만 여러 콘텐츠가 더 늘어난 지금은 게임에 대한 가치의 심리적 가격 허들은 더 커졌습니다. 예전과 달리 아니면 다른 즐길수 있는 선택할 거리가 많으니까요
게임제작비도 비싸져서 이전 공개된 PS 신규 트리플A게임은 2억달러 이상 쓰는 현재 대비하여 예전에는 300만장도 넘어도 대박이라고 하지만 지금은 BEP가 700만장 넘어야 이익이 났다고 하는 수준이다. 트리플A가 아니더라도 1억달러 미만 쓰더라도 본전도 못 견디든 게임구조가 되었으니 누가 선뜻 손을 내밀어 주지 않는 이상 트리플A에 투자를 해서 게임 제작하기 어려운 환경이다. 규모가 있는 기업이 연매출의 일부를 투자해야하는 수준인데 여타 사업과 다르게 트리플A게임의 성공은 미래의 불확신성으로 투자해야하는 도박이 된 환경이다.
근데 유저는 뒷일 생각안하면 제작사가 앞으로 개발비 얼마들던 뭔상관? 높아지는 기준이 따라 아닌 건 그냥 게임 개같다고 쿵쾅하면 됨. 그래픽 신경쓰느라 최적화 개판이다. 그래픽만 좋고 게임은 개판. 등 뭐 기업 도태되거나 고사양 산업이 도태되가나 눈가리고 아웅되거나
PC가 성능이 아무리 좋아도 큰화면+소파 환경이 안되면 콘솔은 계속 수요가 있을수 밖에
콘솔의 의의는 편의성 외에도 특별한 하드웨어 특성에 맞게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거나 반대로 소프트에 맞게 하드웨어를 개발하는 점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닌텐도DS의 두개의 화면을 이용한 게임 진행이나 햅틱 트리거, 자이로 기능, 닌텐도 위 같은 것들이죠 컨트롤러의 발전은 주로 콘솔이 주도하기도 했고요
PC? 키면 유튜브나 웹써핑하고 있음. 아니면 일관련 확인하던지… 콘솔을 해도 중간중간 스마트폰을 확인하게 되는데…
PC가 성능이 아무리 좋아도 큰화면+소파 환경이 안되면 콘솔은 계속 수요가 있을수 밖에
사실 43인치만 되도 체감은 70인치대 거실티비보다 훨씬 크게 느껴지는게 보통이고, 괜찮은 피씨 데스크 의자라면 소파보다 크게 불편하지도 않아서..
콘솔의 의의는 편의성 외에도 특별한 하드웨어 특성에 맞게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거나 반대로 소프트에 맞게 하드웨어를 개발하는 점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닌텐도DS의 두개의 화면을 이용한 게임 진행이나 햅틱 트리거, 자이로 기능, 닌텐도 위 같은 것들이죠 컨트롤러의 발전은 주로 콘솔이 주도하기도 했고요
간단하게 제 생각을 말하자면 망부석같은 존재. 게임말고 다른취미 활동도 생각할 수 있는 여유를 주는 기기
PC? 키면 유튜브나 웹써핑하고 있음. 아니면 일관련 확인하던지… 콘솔을 해도 중간중간 스마트폰을 확인하게 되는데…
게임은 게임기와 대형 TV에서 소파에 앉거나 누워서 해야 재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