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어 오토마타 큰성공이후 약 7년??이라는시간이 지난건데.
왜 후속작이 나오지않지? 의문
이번 요코타로씨와 김형태씨의 인터뷰에서보면. 조금은 느낌이 오더군요.
요코타로씨의 이전 제작한 게임 드온드 시리즈나 니어 레플리컨트
스토리나 이런부분은 어느정도 괴랄한? 게임입니다. 특히 드온드3는 한글화한거면. 정발가능하던걸까? 생각들고요.
니어 오토마타 제작중. 동료들 인터뷰를보면. 최대한 정상적인 게임으로 만들기위해서 요코타로씨와 많은 협상을 한거다
힘들던거다.
특히 치마터지는? 부분은 요코타로씨가 극구 밀던부분이라. 게임에 추가할수있던것
얼마전 이벤트에서 스퀘어사장조차. 니어 후속작을 원한다고 한것
나름 네임드로 올라선 요코타로는 더이상 협상없이 자기뜻대로 밀고나가고있는게 아닌가? 생각드네요.
니어 후속작을 원하면 내가 원하는대로 만들게해줘. 아닐려나요?
만약 그렇다면. 어느한쪽에 협상하지않는이상 요코타로씨의 게임을 또 볼수있는날이올련지..
그냥 드온드.니어 다 버리고. 자기만의 회사 차리는것도..
김형태씨의 300명가량의 회사를보면서. 부러워하는듯하기도하고
드온드3와 니어 리컨플리트의 그 괴랄한 게임성?으로인해. 좋아하기시작한건데.
과연. 요코타로씨는 니어 오토마타가 그가 원하던게임이던건가..
제가 좋아하는 제작자중 한명이라. 머라도 좋으니 신작이나오면좋을듯해요
큰 규모의 개발 작업이 진행중이라는 발언은 종종 있어왔으니, 다음 작품이 나올 즈음이면 이런 저런 뒷이야기를 들을 수 있겠죠. 다만 요코오 타로는 생각보다 타협할 곳에서는 타협하는 사람이기도 하고, 반대로 하고 싶은 작업은 자기 마음대로 계속 밀어붙여 온 디렉터입니다. Voice of Cards 3부작도 사이토 요스케 프로듀서는 기획 제안 때부터 웬만하면 안 하는 게 좋지 않겠냐고 의견을 냈지만 요코오가 끝까지 설득해서 나온 작품이고요. VoC 말고 사이토 프로듀서와 요코오 타로가 둘 다 하기로 동의했다는 또다른 프로젝트가 신작일 가능성이 크지 않을까요. 개인적으로는 단순히 그동안 소규모 (+ 자신이 하고 싶은 다른 분야의) 작업들을 많이 하느라 늦어지는 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큰 규모의 개발 작업이 진행중이라는 발언은 종종 있어왔으니, 다음 작품이 나올 즈음이면 이런 저런 뒷이야기를 들을 수 있겠죠. 다만 요코오 타로는 생각보다 타협할 곳에서는 타협하는 사람이기도 하고, 반대로 하고 싶은 작업은 자기 마음대로 계속 밀어붙여 온 디렉터입니다. Voice of Cards 3부작도 사이토 요스케 프로듀서는 기획 제안 때부터 웬만하면 안 하는 게 좋지 않겠냐고 의견을 냈지만 요코오가 끝까지 설득해서 나온 작품이고요. VoC 말고 사이토 프로듀서와 요코오 타로가 둘 다 하기로 동의했다는 또다른 프로젝트가 신작일 가능성이 크지 않을까요. 개인적으로는 단순히 그동안 소규모 (+ 자신이 하고 싶은 다른 분야의) 작업들을 많이 하느라 늦어지는 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제작자중 한명이라. 머라도 좋으니 신작이나오면좋을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