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부에서 PS1 파이날 판타지7 스토리 요약한것을 봤습니다.
1997년에 나온 게임이고 당시에는 한글화도 없었고 국내에서는 구하기 힘들었을텐데.
오프닝 영상이나 이벤트 영상 스토리 보면 진짜 최고라고 할만하네요
PS1 은 음성은 없고 대사가 텍스트로만 나오고
왜 최고의 파이날 판타지7 인지 알거 같습니다
유투부에서 PS1 파이날 판타지7 스토리 요약한것을 봤습니다.
1997년에 나온 게임이고 당시에는 한글화도 없었고 국내에서는 구하기 힘들었을텐데.
오프닝 영상이나 이벤트 영상 스토리 보면 진짜 최고라고 할만하네요
PS1 은 음성은 없고 대사가 텍스트로만 나오고
왜 최고의 파이날 판타지7 인지 알거 같습니다
국내서 구하기 쉬웠어요 ㄷㄷ 더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
스토리텔링 자체는 도트 jrpg기반이긴 해서 요즘의 액션어드벤처급 텔링은 아니지만 스토리 기믹들이 완전 매력적이었죠.
인게임 이벤트나 회화가 좀 유치한 면이 있긴 했어도 지루할틈이 없는 스피디한 전개 및 충격적인 전개와 반전, 최종전의 뽕은 뒤늦게 원작을 했음에도 상당히 인상깊더군요.
당시 근데 로딩이 엄청 최악이었는데 어떻게 그걸로 해초코보도 만들고 웨폰도 깼었는지 지금 생각해도 대단한듯 그거 다 씹어먹을 정도 재미있었죠 전투 로딩만 몇초였는데 ㅎ